산본역 팔덕식당
매운등갈비찜 맛집 식당 추천
先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에서 도보 1분거리
굉장히 가깝다
자리 / 분위기
자리도 넉넉하고
밑에 가방넣는 의자도 있어서 편했다.
분위기는 가족단위
연인 단위 가리지않고
많이 와서 북적한 느낌
음식 / 맛
아 정말 맛있다.
왜 이렇게 맛있게 잘먹냐고
잘먹는거 너무 오랜만에
본다는 말을 들었다.
별점 / 추천
☆★★★★★
5.0+1.0
여긴 정말 강추!
자고로 팔덕식당이라고
다 맛있는건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여기는 맛있다. 산본점
대박적. 꿀맛탱 서비스도 너무 좋아
최고.
재방문 의사 200%
간만에 등갈비찜 먹고싶으면
산본으로 무조건 갈듯
後 찐 후기
팔덕식당 입구에가면
이렇게 소스와 팔덕 막걸리가
함께 반겨준다.
먹고나서 나중에 알았는데
이 소스가 굉장히 맛있는 이 팔덕식당의
비법 소스라고 한다.
산본점에서는
인스타 리뷰를 인증하면
1인분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인증이
넘 귀찮징ㅋ
팔덕식당 산본점
- 연중 무휴
-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10시
- 브레이크 타임 : 오후3시 - 오후5시
- 주문 마감 : 오후9시
* 재료소진시 브레이크타임을 일찍 가지거나,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한다.
자리는 대부분 4인석으로
테이블이 붙어있는데
파티션(?)같은게 있어서
다수의 인원도
편하게 앉을 수 있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구석구석
신경쓴게 다 보였다.
메뉴판은 벽에 걸려있고
바로 옆 파티션(?)에도
있어서 여기저기서
다수인원이 와도 잘 볼 수 있다.
기본세팅으로 앞접시도 주고
시원한 동치미도 같이 준다.
앞에 있는 소스는 함께 주는
메밀전이랑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다.
우리는 밀떡을 사리로 주문했다.
맵기는 메뉴판에 없는 1.5단계!
친절하게도 주문할때 알려주셨다.
1.5단계로 주문하니 딱! 적당히
달달하고 매워서 안성맞춤이었다.
잠시 메밀전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분이
스탑워치로 시간도 재서
친절하게 봐주셨다.
직원분이 하나하나
다 봐주셔서 진짜 생각할것이
하나도 없었다.
등갈비가 끓기전에 주는
이 메밀전을 피자 모양으로 자른다.
(8조각X 16조각O)
하나씩 하나씩
소스에 찍어 먹다보면
어느새 끓기 시작한다.
이렇게 잘 익은 콩나물을 싹
얹어서 맛있게 한입에 쏙
먹으면 그냥 기절
이 곤드레밥이 진짜 사기..
들기름을 싹~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메밀전을 한입씩 먹고
이 곤드레밥을 들기름에 비벼
한입 맛을 보면
어느새 다 익어있는 등갈비..
드디어 메인이다.
아.. 진짜 맛있어요.
무엇보다 살이 뼈만 남기고
쏙~ 빠지는데 남김없이
먹을 수 있게 잘 익혀있다.
맛도 맵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딱~! 맛있음
아.. 츄릅
전 이만 침 닦으러 가볼게요!!
위치 상세 정보
산본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있다.
나는 걸어서 갔기 때문에
주차 문제는 없었지만
뒤쪽에 주차장도 있고
건물에도 주차장이 있어
주변에 세울 공간은 괜찮아 보였다.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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