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육값어치
육회 육사시미 육회초밥
서현역 맛집 추천 식당 추천 술집 추천
서현역에서 도보 2분
5번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차량은 서현역이라
복잡하지만
조금 멀리 분당구청에 주차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는 아는 사람과
같이가서 그런지
사장님이 더욱 잘해주셨다.
서현역 육값어치
테이블은 전부
4인석으로 되어있었다.
묘하게 어울리는
샹들리에와 나전칠기(?)의
인테리어는 신기했다.
근데 또 이상하게
같이 화려한 느낌이라
그런가 잘어울리는듯(?) 했다.
괜히 PTSD가 올거같지만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는
결재서류 판
바로 메뉴판이다.
육회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데
결재서류를 올린다고 생각하면
아 괜히 뭔가 힘들다..ㅋㅋ
메뉴는 전부다
한우로 된 육회와 육사시미를
활용한 요리종류로
정말 맛있어 보이는게 많았다.
다른것 보다 파스타가 있는게
조금 신기했다.
근데 먹어보고 나니까
파스타가 왜있는지 알것도 같고
진짜 맛있었다.
일반적으로는
육사시미라 불리지만
육값어치에서는
우리나라 기존 명칭인
뭉티기로 나와있다.
주변에 있는 각종 소스들
그리고 가운데 있는 삼과 금가루
고급진 느낌을 팍팍 준다.
솔직히 비주얼부터 그냥 바로 합격
이정도면 상견례자리에 가도 될듯
진짜 소스 하나하나
다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맛있었다.
기본적으로 육회 자체가
신선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뭘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깨가 뿌려진 참기름 소스가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처음에
먹는것을 추천한다.
제일 맛있었던 건 깻잎과 김
그리고 육사시미에
마늘 소스를 푹 찍어먹으면
그것 또한 또다른 별미.
아주아주 맛있었다.
이것이 바로 육값어치의 육회다
육회는 사각 썰어진 배
그리고 노른자가 올라가있다.
소스는 육사시미 뭉티기와 같은데
기본적으로 배와 노른자만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스를
안찍어 먹어볼수가 있나!!
꼭 모든 소스다 드셔보시고
이것저것 조합해서도 먹어보시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육회 맛집 육값어치.. 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육회로 차가워진 입을
싹 데워주는 뜨끈한 국물이 있다.
소고기 무국
속이 뜨끈해지는게
육회의 날것을
안에서 데워주는 느낌이었다.
짜지도 않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다.
밥이랑 먹으면 너무너무
좋을듯 하다.
이건 또 무엇인고 하니
바로 육회초밥!
이게 진짜 제대로 맛있었다.
솔직히 이번에 6명이 가서
이것 저것 제가 메뉴 많이 먹었는데요
전 이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육회 초밥은 맛있게 비벼진
밥에 양념된 육회를 올려준다.
와.. 이거 진짜
생각보다 많이 맛있다.
서현역 맛집으로 진짜 강추
육회 초밥 만큼은 진짜 인정
육회가 밥이랑 이렇게 잘어울렸나
비린맛 하나 없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다.
나에게 만큼은
이 육값어치에서
육회 초밥이야 말로
최애 메뉴가 되었다.
육값어치에는 육회말고도
파스타가 있다.
오늘의 파스타는 새우가 들어간
베이컨 크림파스타 였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생각보다 새우와 베이컨이
너무 많아서 먹을 때마다
같이 집힐 정도였다.
양념이 너무 맛있었는데
이후에 소개할 주먹밥을
여기에 같이 찍어먹으면
더더더더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육회 주먹밥은 초밥 밑에 있던
엄청 크게 말려 나온 느낌이었다.
크기도 성인 남자 주먹 크기정도로
꽤나 크게 나왔다.
맛도 아주 너무 좋았다.
육값어치의 모든 메뉴와
함께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주 맛있었다.
주먹밥만 포장해서
도시락으로 싸가고 싶다.
솔직히 서현역 맛집으로
추천받는데 바로 이 주먹밥이
큰 역할을 했다.
여기 단골인 친구가
자기는 여기 최애가
이 주먹밥이라고 했다.
이 주먹밥을 더 먹고싶어서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한우를 쓰는 곳이라 그런지
정말 모든 요리가 맛있었다.
그중에 이 육전은 솔직히
음 그냥 육전이네 싶어서
임팩트가 덜했지만
정신차리고보니 접시가
텅텅 비어있는 그런 메뉴였다.
한점 한점이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고루 잘 익혀 있고
간장도 많이 짜지 않아서
딱 잘어울렸다.
연어와 육회가 이렇게 반반
갈라져서 나오는 메뉴다.
마치 치킨집에서
반반 메뉴 시킨 느낌
연어도 와사비와 간장에 싹
찍어 먹었는데
오.. 아니 그 맛없는 연어에 있는
비린맛? 그 특유의 맛없는 맛이
전~~~혀 없었다.
싱싱한 연어인지
아주 깔끔하게 목으로
술렁 술렁 넘어갔다.
육회는 기존 육회와
같은 맛이었으니 패쓰~
솔직히 화룡점정은
이거 아닐까?
뜨끈한 국물에
맛있는 라면은
한국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거기에 중간 중간 딸려오는
잘익은 부드러운 소고기
애초에 국물부터
소고기 끓인 물에 하시는지
깊은맛이 달랐다.
아 근데 솔직히 여기는
내가 진짜 맛없다고 한게 없는데
진짜 맛없는게 없어요.
죄송해요.
솔직 후기에요.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서현역과 아주아주 가깝다
번화거리에 위치해 있어 좋다.
자리 / 분위기
정말 하나도 시끄럽지 않고
테이블이 꽉 찼는데도
두런두런 하는 정도로
기품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음식 / 맛
맛있다.
그냥. 맛있다.
뭘 더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맛있다.
별점 / 추천
☆☆★★★★★
5.0+2.0
최근들어 5점보다 추가로 준게
거의 없었는데
여기만큼은 인정
육회, 육사시미 먹을때만큼은
여기로 오고싶다.
재방문 의사 800%
누군가 육회 먹고싶다.
바로 서현역에 육값어치 감
내가 육사시미 먹고싶다.
바로 서현역에 육값어치 감
친구가 소고기 먹고싶다.
바로 서현역에 육값어치 감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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