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엠코헤리츠 우쿠야
일식당 덮밥 우동 맛집
미금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
역과 굉장히 가깝게 있는
엠코헤리츠 건물에 있다.
차량 주차도 엠코헤리츠에
주차하면 되기때문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주문하고 식사하다보니
사람이 꽤나 들락날락했다.
우쿠야의 자리들은
대부분 이렇게
4인석으로 되어있다.
매장이 기존에 있던
매장을 권리금을 주고
그대로 사용하는듯 했다.
테이블이나 여기저기
조금 정리가 덜된
느낌이 남아있었다.
매장 입구 쪽에
메뉴판이 있어 구경할 수 있다.
미금역 엠코헤리츠에 있어서 그런지
주문은 "첨단"방식인
키오스크로 할 수 있었다.
주차는 키오스크에서 나오는
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고 한다.
따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키오스크에 붙여놓으셨나보다.
항상 어느 식당이든
음료를 시키면 먼저 나오는 듯 하다.
우리가 4명이서 방문한 터라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나는 숯불삼겹덮밥을
세트로 주문했다.
일단 비주얼이
꽤나 매력적이었다.
우쿠야라는 이름이
굉장히 생소했는데
음식을 보니 체인점이
많을 법도 하다.
양도 꽤 많아서
부족하지 않았고
우동의 퀄리티도 괜찮았다.
맵거나 짜지 않고
적당한 간장양념 맛이
아주 좋았다.
친구가 와사비크림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신기했다.
다소 처음보는 메뉴인 터라
굉장히 물음표가 찍혔는데
한입 먹어보니 음~ 괜찮네
맛있는데? 느낌이었다.
세트로 주문해서
냉모밀과 같이 나왔는데
모밀도 나쁘지 않았다.
냉모밀도 이런 여름철에는
맛없는집 가면
진짜 한없이 맛없어서
할 말을 잃은 적도 있다.
하나는 차돌우동 세트를
주문해서 한입 먹어봤다.
돈카츠와 함께나왔는데
돈카츠도 바삭하고
잘 튀겨져서 굉장히 좋았다.
무엇보다 우동 국물이
적당해서 뜨근하니
맛있었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 바로앞 엠코헤리츠에
위치해있어 너무 좋다.
자리 / 분위기
적당히 떠들기에 좋고
많이 시끄럽지도 않아
편안하게 식사했다.
음식 / 맛
음식은 맛있다.
정말 맛있다.
여러가지 메뉴를 시켰음에도
하나같이 맛은 보장됐다.
별점 / 추천
★★★☆
3.5
전체적으로 정돈되지 않은
깔끔하지 않은 느낌의
식당은 비호감을 사기 마련이다.
서비스도 엄청 좋거나
나쁜게 아님에도
괜스레 적극성이 없는
느낌을 받았다.
그나마 음식 맛이 아주
괜찮다고 생각되어 3.5점을
줄 수 있었다.
재방문 의사 80%
아무래도 음식이 괜찮아서
언젠가 다시 가긴 갈거같은데
굳이 여기가 찐맛집이야!라며
찾아가진 않을거 같은 느낌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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