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역 누구나홀딱반한닭
-누나홀닭
치킨맛집 동천동 동네치킨 추천
동천역에서는 도보로 약 17분
찾아가기에는 다소 멀다.
하지만 동네 치킨으로서는 최고
대박 치킨집 이라고 생각한다.
이 집은 코로나 이전부터
아주 오랫동안 있던 집인데
맛있으니까 살아남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이번에 첫 방문 이었다.
동네치킨 집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있고
실내 자리도 4인석 ~ 6인석 등
다양하게 있어서 좋다.
동네치킨의 느낌에 맞게
엄~청 깔끔한 느낌보다
구수(?)한 느낌이 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정말 동네 사람들이 많이오는
치킨집인듯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나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다같이 즐기는 느낌이랄까?
메뉴는 바사칸과 촉촉칸으로
크게 나뉘어 있는데
바사칸은
겉튀김이 있는 오븐 치킨이고
촉촉칸은
겉튀김이 없이 구운 치킨 이었다.
음료를 주문하니까
이렇게 식기와 함께
음료가 먼저 나왔다.
사이드로 주문한
로제 떡볶이와 치즈볼이
먼저 나왔는데
역시나 아주 먹음직스럽고
비주얼부터 좋았다.
맛도 아주아주 일품!
로제 떡볶이는
과하게 맵지 않으면서
적당히 매콤해서
자꾸 손이가는 맛이었다.
치즈볼도 여타 치즈볼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무엇보다 바로해서 나와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치킨 주문은
후라이드반 간장반 순살로
주문했다.
이렇게 콘샐러드와 소스가
함께 나온다.
치킨은 가운데 튀김으로 나뉘어져
순살이 나왔는데
전부다 닭다리살처럼 부드럽고
아주아주 맛있었다.
기름기도 거의 없고
그야말로 꿀맛
생각보다 맛있어서
치킨을 먹는 순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이랑 멀지만
주변 동네에서 찾기에
제일 괜찮은 치킨집
자리 / 분위기
전체적으로 많이 시끄럽지 않지만
아저씨들이 많으면 잘 모르겠다.
자리는 대체적으로
4인이상 자리들이고
넉넉해서 좋았다.
음식 / 맛
아주 만족스럽게 맛있었다.
코로나 전부터
살아남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됐다.
별점 / 추천
☆★★★★★
5.0+1.0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추천한다.
여기만큼은 동천동에서
치킨집 찾을때
언제나 후보군에 거론될 듯 하다.
재방문 의사 150%
진짜 치킨 먹을때
여기 무조건 추천한다.
치킨을 먹는 순간부터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만 남기겠다.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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