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류수 기흥 중국집
맛집 모임 이벤트 식당 추천
先 후기 요약
위치/ 장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다소 힘들다
하지만 차량이 있는 경우
주차나 편의성은
위치상 너무너무 좋다.
자리 / 분위기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분위기는 약간 고급진(?)느낌
모임 하기에 좋다.
음식 / 맛
전체적으로 종류도 다양하고
코스 요리도 많아서
골라 먹을 수 있다.
종류가 많지만 거의 다 맛있다.
서비스 / 친절
직원들도 다들 기쁘게 일하는 느낌
요청 사항도 친절하게 다 들어줘서
기분 좋게 서비스 받았다.
재방문 의사 100%
돈만 있다면 무조건 간다.
같은 건물 밑에
이탈리안 식당과 카페도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곳이다.
종합 별점 / 추천
★★★★★
5.0
나는 이벤트, 모임으로 밖에
가보지 못해서
사실 연인끼리, 친구들과
가는 경우는 상정할 수 없다.
따라서 내가 겪은 것만 놓고 볼때
일단은 만점! 추가별점은 없다.
왜냐? 경험을 못해서 잘 모르겠으니까..ㅋㅋ
後 찐 후기
동류수가 위치한 건물은
건물 전체가 '류'라는 이름으로
펍, 이탈리안 식당
카페 그리고 중식당까지
모여있는 건물이다.
엘리베이터 안내를 봐도 1~4층까지
'RYU'로 가득 차있다
3층에 잠깐 들렀는데
디너타임이 세워져있는
팻말을 볼 수있었다.
디너타임은 9시 30분까지
라스트 오더는 8시 20분까지다
4층은 모임 장소를
주로 하는 곳으로
Social Club로 안내된다
인테리어는 이런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고급지게 대우 받는 느낌을 준다
내가 간 곳은 가장 큰 방으로
엄청 긴 테이블 2개에
세팅되어 있었다
이렇게 큰 방이라면
이벤트든, 모임이든
다 충분히 할 수 있겠다
방 이름은.. 잘모르겠다
한자 잘하시는분?
알려주세용~
소셜 층인 4층에서는
1~3층이 갖고있는 모든
종류의 메뉴판을 볼 수 있는듯 했다.
펍의 와인과 술 종류 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고 내가 먹은 중식당
동류수 메뉴까지
우리가 먹은 코스는
流 류 코스로
주문 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았던 터라
류 코스로 충분치 않아
추가 요리를 몇개 더 먹었다
기본 세팅은 이런식으로
수저와 함께 이쁘게 되어있다
동류수에서는 기본적으로
물 대신 따뜻한 차를 준비해준다
만약 찬물이 드시고 싶다면
따로 요청하면
금방 갖다 주신다
동류수의 사품 냉채
코스요리의 첫번째 메뉴인
사품 냉채
나는 시계방향으로
순서대로 먹었다
하나 먹고, 냉채로 조금 입가심하고
다음꺼 먹고 입가심하고
그렇게 먹었더니
4가지의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다
하나하나가 정말 꿀맛이었다
에피타이저로는 진짜 최고봉
술술 잘넘어갔다
다음은 코스요리인 누룽지탕
이것도 아주 맛있었다
딱 1인분씩 이렇게
이쁘게 담아서 주는데
슬슬 식사를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딱 적당한 간과
고소한 향이 어우려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코스 외에
추가로 주문한 크림 새우등장
역시 중식당에서 튀김은 맛있다
그냥~! 맛있다
달콤한듯한 크림에
고소한 느낌까지 얹어져
바삭한 튀김옷을 야무지게 베어물면
안에있는 톡~터지는 새우
그야말로 꿀맛
이번에도 코스외 요리 칠리새우
칠리새우도 크림새우 못지않게
저리가라 였다
솔직히 칠리새우가 크림새우보다
인기 더 많았음..
달콤 쌉싸름한 칠리소스에
살짝 매콤한 느낌
거기에 새우튀김까지 완벽
다음은 류 코스요리의
팔보채가 나왔다
팔보채도 진짜
딱 적당한 양념이 맛있어서
갖가지 해물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탕수육을 목화모양으로
튀겨서 목화 탕수육 인가보다
한입에 쏙쏙 들어가니
나는 아주 맛있었다
소스도 따로 주기때문에
부먹,찍먹을 논할 필요가 없다
각자 접시에서 원하는대로 먹으면됨
코스요리인
소고기 고추잡채 & 꽃빵
소고기 고추잡채가
많이 맵지도않고
적당히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잡채가 맛있는 덕분인지
꽃빵과 같이 먹으니까
고소함이 올라와 더욱 맛있었다
마지막은 코스의 식사인
짬뽕과 짜장면!
짬뽕은 얼큰하니 조금 매운편이었다
하지만 짬뽕의 본래 역할은
완벽히 수행했다 할 수 있다
짜장면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아주 좋겠다 싶을정도로
간이 강하지 않고
춘장 맛이 일품이었다
오미자 차
코스요리의 화룡점정
입가심으로 완벽했다
너무 이쁘게 생겨서
잘못 보면
초를 올려놔야 할듯하다.
우리는 4층에서 다먹고
1층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잔으로
가져와서 음료를 마셨다
셀프바에는 발뮤다도 있어서
빵을 따뜻하고 맛있게
데워 먹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카페 자체도 굉장히 이쁘고
잘되어있어서
그냥 카페만 방문하러 와도
되겠다 싶었다
우리는 사람이 많았던 터라
에이드, 차, 커피 등등
다양한 음료를 주문했다
이렇게 테이크아웃잔에 해서
4층으로 가져가
많은사람이 자리를 옮기지 않고
마실 수 있었다
위치 상세 정보
기흥역에서는 다소 멀다
아이티 컨벤션과 흥덕초 옆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해당 건물에
직접 주차해도 되지만
바로 앞 아이티 컨벤션건물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차량 이용 및 주차가 가능하다
링크띠
동류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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