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역 부잣집
닭곰탕 백숙 제육볶음
식당 맛집 추천
先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이랑 멀지않지만
숨겨져있다
나만 알고싶은
장소에 있는 느낌
자리 / 분위기
자리는 적당하다
시끄럽지않고 조용해서
연인, 가족 단위로 오기 좋다
가정집 느낌도 난다
음식 / 맛
생각보다 훨씬 푸짐하고
너무 맛있었다
서비스 / 친절
사장님이 잘생겼다
친절하게 해주신다
재방문 의사 100%
꼭 한번 다른메뉴 먹으러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다
종합 별점 / 추천
★★★★★
5.0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맛과 분위기가
내 취향을 저격했다
조용하면서 아늑한 느낌에
맛있는 식사.
後 찐 후기
듣기로는 원래
일반 가정집이었다고 한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1층을 부잣집 식당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마당(?)도
엄청 넓고 분위기도
가정집 느낌이 난다
분위기는 가정집이지만
있을건 다있다
테이블은 대부분 이렇게
4인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테이블만 붙이면
단체도 앉을 수 있다
메뉴판도 부잣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디자인 되었다
부잣집 대문을 여는 느낌으로
메뉴판에 문고리가 달려있다
너무 귀여워서
죽을뻔 으엑
주된 메뉴는 능이백숙과
닭곰탕이다
하지만 나는
한돈 제육으로 주문했다
제육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기도 했고 제육이 궁금했다
이렇게 통로에는 정수기도있고
앞치마나 컵같은
추가 식기도 있다
일회용 커피기계도 있으니
맛있게 먹고
간단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다
기본 세팅으로 이렇게
여러가지 반찬이 나온다
식기도 함께 주는데
종이봉투에 있어서
깔끔한 느낌 너무좋다
맛있는 식당 부잣집의
귀여운 컵이다
엄청 별거 아닌데
물마실 때 마다 귀여워서
기분이 좋았다
부잣집의 하이라이트 바로 김치전
정말 맛있게 생겼다
매콤하면서도
김치의 맛있는 맛과
간장의 짭짤한 조화
겉바속촉의 원조격으로
모든 부분이 다 바삭하고 맛있다
심지어 식어도 맛있어서
배불러 죽겠는데도
다먹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김치전 이었다
(김치전 생각나서 다시 가고싶음)
두번째 하이라이트인 제육볶음
이것도 진짜 맛있었다
많이 기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매콤하면서도 단짠이 잘어울렸다
같이 상추쌈을 주는데
푸짐하게 주신다
여기에 고기를 같이 싸먹으면
와.. 진짜 침나온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상하게 능이백숙과 닭곰탕 집인데
왜 김치전이랑 제육이 맛있지?
이렇게 가득찬 밥공기와
능이 국물을 기본으로 주는데
진짜 맛있었다
국물은 간이 심하지않고
고소한 느낌정도의
삼삼한 국물이었는데
오히려 제육이나 다른 양념의
맛을 해치지 않아서
더욱 좋았다.
참지 못하고 사진찍기전
벌써 먹어버린 김치전과
갓 나온 제육볶음
정말 환상의 조합..
2인이 먹었는데
적절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위치 상세 정보
동천역 3번출구에서
도볼 7분거리에 있다
다른 건물 뒤에 숨어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앞마당이 넓어서
주차할 수 있을것 같지만
부잣집이 있는 안쪽까지 가는
입구가 너무 좁아서 왠만하게
작은차가 아니면
가기 어려울듯 하다
부잣집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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