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명희원
중국집 짜장면 짬뽕
맛집 점심식당 추천
남편 사망 정식
탕수육과 짜장면 떡밥
先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정자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엠코헤리츠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자리 / 분위기
사람은 항상 많다
다소 왁자지껄한 느낌
찐 맛집인 중국집같은 분위기
음식 / 맛
유명한 이유가 있는
맛이었다
탕수육이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서비스 / 친절
항상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바빠서 약간 복잡한(?)느낌
재방문 의사 90%
솔직히 다시가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회가 될때만! 꼭 가고싶다
종합 별점 / 추천
★★★★★
5.0
전체적으로 맛도좋고
모든 느낌이 다 괜찮았다
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소 식사시간에는 어려울듯 하다
고로 추가 별점은 생략
後 찐 후기
메뉴판은 저렇게 벽에 걸려있다
멀리서 보고 고르는 감성이
옛날 중국집 느낌이 났다
메뉴들은 전반적으로
싸지는 않지만
그만큼 맛있기로 소문난집
기본 식기류와
고춧가루, 식초등의 양념은
테이블에 상시 비치 되어있다
덕분에 직원들을
많이 부르지 않아도 돼서 좋다
끝에는 매대와 주방이 보인다
매대가 좁아서 사람이
몰리거나 하면
조금 불편할 듯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몰리지는 않았다.
이렇게 테이블은
거의 4인석 위주로 되어있다
내가 앉은 2인석은
벽에 붙은 2~3테이블이 전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 8인까지
길게 앉을 수도 있다
셀프바(?)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작지만
앞접시와 반찬 접시
그리고 단무지나 추가 양파까지
있을건 다있다
보시다시피 남기시면 안됩니당
아 사진 너무 잘찍었나?
또 군침도네
생각보다 요즘 짜장면은
맛있다!하는 집이 잘 없었는데
명희원은 맛있다! 였다
그냥 무난하다 적당하네
느낌들이 많았는데
명희원 짜장면은 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꾸덕한 소스에 맛있게
비벼먹는 짜장면 이었다
면발도 살아있고
소스와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가운데 메추리알이
아주 귀여우니
더 맛있었다
두번째 메뉴는 군만두!
아..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다
안에도 속이 꽉차서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푸짐하게 먹는 기분이었다
그야말로 겉바속촉이라는 말
그대로였다
마지막은 미니 탕수육
위에 올려주는 소스와
옆에 샐러드도 같이 나왔다
부먹이 아닌 찍먹을 인생의 갈림길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미리 말씀하시길..
하지만 그만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소스와 함께 어우러진 양파와 채소
그리고 바삭하고 얇은 튀김옷에
육즙이 있는 고기는
탕수육의 맛을 최고로 느끼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짜장면 탕수육이
워낙 맛있다보니
짬뽕의 맛이 아주아주
궁금해졌다.
마지막 사진은
남편 사망 정식 사진의
콤보로 마무리
위치 상세 정보
정자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다소 먼거리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후기에도 적었다시피
엠코헤리츠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엠코헤리츠 건물이나
해당 가게의 앞쪽 골목에도
자리가 있다면
주차할 수 있다
링크띠
명희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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