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종로3가역 오죽이네 본점/신관
닭매운탕 닭볶음탕 닭도리탕
종로3가역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본점, 신관, 별관까지
다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다.
오죽이네는 찾기도 어렵지 않고
3군데나 있어서
어디를 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본점을 갔는데
딱 저녁시간때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많아서 다른 지점으로 갔다.
본점에 비해 신관은 세련된(?) 느낌.
오히려 깔끔한걸 좋아하신다면
신관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테이블도
4자리가 대부분이고 간혹 2자리씩
세팅이 되어있다.
바깥 자리까지 하면
오죽이네 신관은 거의 4~50명이
수용 가능한 크기이다.
오죽이네 신관 오픈 시간
평일 11:30am ~ 10:00pm
주말 12:00am ~ 10:00pm
브레이크 타임 03:00pm ~ 04:00pm
-일요일 휴무-
1시간동안 휴식 시간이 있다.
테이블 세팅은
오죽이네 본점과 다르지 않다.
신관이라고해서 엄청나게 다른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추가 지점을 냈다기 보다는
자리를 넓힌 개념이지 않을까?
메뉴도 동일하다.
오죽이네에서 하는게 맞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점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맛있는 오죽이네를
웨이팅 시간을 줄여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신관의 후기를 남겨본다.
이렇게 테이블 각 벽면이나 옆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잘 읽어보면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된다!
핵심은 물조절이다. 입맛에 맞게 졸여 먹기!
나는 오죽이네 닭매운탕에
라면사리와 수제비를 추가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건 거의
닭고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각종 사리로 맛을 더하는게 더욱 맛있다.
메뉴판을 확인하고
각자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사리로
맛을 더해보는것을 추천!
빠질 수 없는 후식아닌 후식
바로 오죽이네 볶음밥!!
처음에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
조금 죽같았는데 불을 키고
좀더 볶음밥처럼 볶아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밑에 살짝 태워서
바삭하게 먹는걸 좋아하는데
역시 볶음밥은 바삭한 바닥이 맛있다.
이렇게 각자의 취향이 다른 시대에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과도 가깝고
장소도 널찍하니 좋았다.
자리 / 분위기
신관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의자에 짐도 보관할 수 있어
편했다.
음식 / 맛
아주 좋았다.
적당한 맵기에 적당한 짭짤함
적당한 달달함과 맛있는 닭고기
음!
별점 / 추천
★★★★★
5.0
웨이팅이 없었고
서비스나 깔끔한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식당은 음식 맛이다!
재방문 의사 100%
익선동이나 종로쪽 왔을때
닭볶음탕이나 닭고기가 생각나면
무조건 한번은 얘기해서 갈듯
링크띠
오죽이네 신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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