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롯데 호텔 서울 호텔 뷔페 라세느 라쎄느

박바림 2023. 6. 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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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텔 서울 뷔페
호텔 뷔페 라세느 라쎄느

 

시청역 1호선 5번,6번 출구

가까운 곳에 있다.

차량 주차도 호텔이나 백화점에

가능하기 때문에 좋다.

 

하지만 서울광장 앞이라 그런지

날이 그랬는지

내가 간 날에는 시위가 있어서 많이 복잡했다.

 

 

 

 

호텔에 입장하면 다 그렇겠지만

직원 분들이 여기저기

인사해주셔서 기분이 좋다.

 

라세느

라세느 호텔 뷔페 (La Seine)

 

가격

가격표 내용 이용 시간 어른_Adult 아이_Children
주중_Weekday 조식_Breakfast 06:30 - 10:00 69,000 40,000
점심_lunch 11:30 - 14:30 145,000 70,000
저녁_Dinner 18:00 - 21:30 165,000 80,000
금요일 저녁_Friday Dinner 1부 17:30 - 19:30
2부 20:00 - 22:00
165,000 80,000
주말/공휴일_
Weekends/
National Hoildays
조식_Breakfast 06:30 - 10:00 69,000 40,000
점심_lunch 1부 11:30 - 14:30
2부 14:00 - 16:00
165,000 80,000
저녁_Dinner 1부 17:30 - 19:30
2부 20:00 - 22:00
165,000 80,000

현재 기준 (23.06.05)

가격은 보통 15 ~ 16만원대이다.

 

호텔뷔페 라세느 로비

15분 전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들 앉아 있었다.

 

하지만 5~10분전쯤 되니 안쪽에서

직원이 줄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줄이 아주 길어졌다.

 

일찍가서 줄서기!

 

식기세팅

여느 뷔페와 같이 식기는

이쁘게 세팅되어있다.

 

앞에있는 탄산수와 물같은건 전부

금액에 포함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계속 마셔도 된다.

 

단, 콜라 주스 등 각종 일반 음료

와인이나 술과 마찬가지로

추가 금액을 주고 구매해야 한다.

일반 음료는 잔당 5,000원

자리와 분위기

나는 제일 안쪽 자리였는데

뷔페음식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도

 

주변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없이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주변에 직원분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접시도 치워주시고

필요한것도 챙겨주신다.

 

라세느 음식 진열 과 셰프님들

거의 모든 세프님들이

아주 친절하게 해주신다.

 

필요한게 있는 것도 더 달라고하면

금방 챙겨 주신다.

 

랍스터 테일이나 양갈비도

"1조각만 더주세요" / "1개만 주세요"

등등 다양한 요구에도

기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뷔페 음식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롯데 호텔 뷔페 라세느에서

가장 중요한 메인요리!!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다.

줄도 일찍 섰고 사람들이 다 들어오지 않았을 때

빠르게 가서 먼저 받아왔다.

 

양갈비와 랍스터 테일에

줄이 가장 빠르게 생기니까

아예 천천히! 또는 미리미리 가세요!

 

회 초밥 그리고 요리

메인요리 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들도 전부다 맛있었다.

 

하나하나 설명하기엔 너무 많으니

맛있었던것 몇개만 꼽자면

 

초밥 사이에 계란말이

아주 꿀맛이었다.

 

딤섬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딤섬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양송이 요리 그리고 완자 리조또

이거 2개는 요리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다.

 

배만 안불렀어도

완자 리조또는 몇입 더먹는건데

아쉽다.. 진짜 딱 한입 먹었다ㅠ

 

카페와 각종 과일

앞에 있는 카페에서

각종 커피 음료도 주문 가능하다.

라떼를 먹으면 이쁜 라떼아트도 해주신다.

 

과일도 5~6종류가 계속 리필 된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을 좋아하진 않는데

진짜 설탕뿌린 파인애플인줄 알았다.

 

파인애플이 진짜 너무 맛있었다.

각종 디저트

호텔 뷔페의 꽃 디저트!

 

라세느 에서는 마카롱부터 시작해서

각종 케이크와 빵, 생초콜릿 등등

그리고 아이스크림 까지 아주 맛있었다.

 

거의 다 먹어봤는데

하나를 꼭! 꼽는다면

 

망고 크림 케이크

진짜 맛있었다.

 

주스 1잔 주문

자리에서 주문한 1잔의 주스

미리 결제하고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나갈 시간쯤에는 사람이 많아서

줄서고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추가 주문을 안하실 계획이라면

미리 계산하시는걸 추천드린다.

 

주스나 음료를 시킨 몇만원 때문에

아까운 10분을 날릴수도 있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이랑도 멀지 않고

주차도 괜찮다.

 

다만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자리 / 분위기

오히려 구석자리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식사하기에 안성맞춤

 

음식 / 맛

당연하지만 왠만한 뷔페보다

훨씬 맛있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망고 크림 케이크!

 

별점 / 추천

★★★

5.0+2.0

서비스도 맛도

자리도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재방문 의사 50000%

당연하지만 돈만 쓸 수 있다면

가고싶을 때 마다 매번 갈듯

 

 

 

링크띠

https://naver.me/GhE8E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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