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내대지마을 대지식당
흑돼지 삼겹살 오겹살
주변 역은 가장 가까운 역이
죽전역이지만
역에서 버스로 약 15분 이상 소요된다.
차가 있으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어
차가 있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
내대지마을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걸어서 가실 수 있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당
우선 차량 주차 자리가 제일 편했다.
앞에 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도 있고
주차장도 넓고 좋았다.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바로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K-흑돼지 대지 식당
들어가는 입구부터 와인들이 놓여있다.
흑돼지와 잘 어울리려나?
야외(?)자리 처럼
바깥 자리들도 잘 되어있다.
안쪽 자리들은 대부분
4인 ~6인 석으로 구성되어있다.
매장이 꽤 크다보니
전체 수용인원은 거의 50명이상 되는 듯 했다.
조금더 안쪽에는 방처럼
분리된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과 오신 분들의 경우
이쪽으로 많이 안내해주셨다.
추가 반찬이나 기타 식기등 대부분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었다.
셀프바에서는 소금장 부터 각종 반찬
그리고 컵과 접시 식기까지
전부다 가져갈 수 있다.
주문은 자리에서 패드로 쉽게 할 수 있다.
우리는 거의 흑돼지 오겹살을 많이 먹었다.
식사류로는 맛있어 보이는
냉면과 찌개, 탕들이 있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해주신다.
하지만 이후 추가로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흑돼지를 먹을때
쌈장, 소금, 와사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여러가지를 놓아주셨다.
영롱한 빛깔의 흑돼지 오겹살
약 7~8인분 이상 주문하니까
이렇게 세팅해서 주셨다.
옆에 버섯과 가지 등
각종 채소들도 함께 주시니까
고기가 어느정도 구워질때 쯤
함께 구워먹으면 된다.
흑돼지 오겹살을 이제 굽기 시작!!
밑에 숯불이 있는데 옆에서
인덕션처럼 불을 조절할 수 있었다.
(엄청 잘구워짐, 탈 수 있으니 주의!)
대지식당의 흑돼지 오겹살.. 츄릅
지금 봐도 침이 고인다.
내가 직접 고기를 굽고
이쁘게 사진 찍기 좋게 세팅해보았다.
하지만 저 고기의 붉은 빛깔은
오로지 흑돼지에서 나오는 색이다.
잘 구워지면 함께 있는 멜젓이나
와사비, 소금장 등
다양하게 취향에 맞춰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흑돼지 오겹살은 구울 때 적당히 구워도
육즙이 아주 잘 갇혀있고
겉바속촉의 오겹살로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다.
식사로는 찌개와
비빔과 물 냉면을 주문 했다.
사진은 비빔밖에 없지만
찌개와 물냉면도 아주 맛있었다.
물냉면도 간이 적당하며 강하지 않아 좋았고
비빔냉면도 많이 맵지 않아 좋았다.
고기를 조금 남겨서 냉면과 함께 먹으니까
더욱 맛있었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도보로 찾아가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주변에 살거나 차량이 있는경우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자리 / 분위기
우리는 방 안쪽에 있어서
시끄럽지도 않았고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쏘삼 분위기보다
조금 차분한 식사 분위기 이다.
음식 / 맛
정말 맛있다. 진짜 ㄹㅇ
일단 고깃집인데 고기맛이 너무 맛있었다.
별점 / 추천
☆★★★★★
5.0+1.0
여기는 돈만있으면 다시간다.
월급날 가야지 흐흫
재방문 의사 200%
조용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흑돼지 오겹살을 제주까지 안가도 먹을 수 있고
고기 퀄리티도 좋아서 맛있었다.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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