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예돈돈까스
경양식 돈까스 맛집 식당
정자역에서는 걸어서 약 20분
근처 KT지사 버스정류장으로
버스를 타고 가면 금방 갈 수 있다.
차량은 골목 곳곳에 세울 수 있고
가게 바로 앞에 약 4~5대정도
주차 가능하다.
나는 항상 주변에 일이 있을 때
들르는 편이라
많이 걷지는 않았다.
자리는 대부분 4인석으로 구성되어있고
테이블이 꽤 많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다.
메뉴는 단 2개
돈까스와 '특'돈까스가 있다.
특 돈까스는 양이 많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식기와 스프
그리고 깍두기와 물을 갖다 주신다.
식기들은 항상 봉투 안에 있어서
깨끗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스프도 후추를 탁탁 털어 먹으면
역시 경양식 돈까스
에피타이저로는 제격이다.
메인 메뉴인 돈까스
얇고 맛있게 다져진 돈까스 2장
단무지와 샐러드
옥수수콘과 콩
문어 소세지 2개와
밥 조금 그리고 케찹뿌린 떡 2개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인 과일, 오늘은 수박!
(여러번 가봤는데 과일은
시즌마다 바뀌는 듯 하다)
말그대로 푸짐한 한상!
정말 맛있다.
경양식 돈까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매우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까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많이 사라지지 않고
소스가 묻어있음에도 꽤 바삭하다.
취향에 따라서는 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해도 될듯 하다.
하지만 경양식 돈까스는
뿌리는게 맛있기도 하다.
접시에 있는걸 다먹으면
진~짜 배부르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이랑 꽤 멀지만
연인과 함께 좋은 날씨에
수다 떨면서 걷다보면 금방이다.
자리 / 분위기
엄청 시끄럽지도 않고
식사 하기에 아주 적절한
옛날 식당 느낌
음식 / 맛
아 정말 맛있다.
경양식 돈까스 먹자 하면
여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별점 / 추천
☆★★★★★
5.0+1.0
돈까스도 음식도 너무 맛있다.
딱 좋아
재방문 의사 100%
정자역 근처에서
돈까스가 땡기면 무조건 갈듯
링크띠
예돈돈까스 정자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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