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역 로스트앤베이크 카페/빵집/브런치/와인

가락역 로스트앤베이크카페,빵집,브런치,와인

 

가락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있다.

 

차량은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고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은 전혀 문제가 없을듯

내가 갔을때는

토요일 점심쯤 이었는데

브런치 겸 식사를 하러 오신분들이

생각보다 사람이 꽤 많았다.

 

대부분 어른들과 함께온 젊은 분들

또는 어른분들끼리 오신분들

커플끼리오신 분들

다양하게 브런치를 먹고 있었다.

 

매장 입구부터 인공 잔디가 아주 이쁘게 깔려있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테이블과 자리들

자리는 대부분 4인석으로 되어있었고

중간에 긴 테이블이 있어

단체로 와도 이용 가능했다.

 

전체 수용인원은

약 40~50명 까지도 가능할듯 하다.

 

브런치 뿐만 아니라

와인이나 식사류도 있어

각종 행사도 가능할듯 하다.

 

매대와 주문하는 곳

매대는 앞쪽에 스크린 메뉴판과 함께

깔끔하게 준비되어있다.

 

대부분 브런치 메뉴가 많은데

다 맛있어보여서

배가 안고팠는데도 뭔가 먹고싶었다.

 

옆에는 간단한 굿즈와 각종 제과를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식빵 캐릭터가 참 귀엽다.

와인과 제과

각종 와인이나 제과도

주변에 전시되어있다.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물어보시길!

빵집이다. 빵

로스트앤 베이크는 브런치 카페지만

다른것 보다 빵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매장에 들어가면 이쁘고 맛있게

늘어서있는 빵들을 볼 수 있다.

 

나는 빵을 포장해서 갔기 때문에

먹는 것은 미처 찍지 못했지만

빵들이 하나같이 정말 맛있었다.

빵나오는 시간

빵집 답게 역시 빵나오는 시간이 있다.

 

1st. 07:00 - 07:30

치즈명란바게트, 치즈퐁듀, 베이컨에그토스트,

먹물 소세지, 메이플프로마쥬, 마늘의 향기

 

2nd. 08:00 - 08:30

시나몬롤, 먹물크런치, 스콘, 지중해, 치아바타,

포테이토 명란, 공주밤식빵, 고구마브리오쉬, 통나무페스츄리

 

3rd. 09:00 - 09:30

소금빵, 에멘탈치즈플라워, 앙금빵,

벌꿀몽블랑, 딸기몽블랑, 인절미빵, 카페모카빵, 레드애플

 

4th. 10:00 - 10:30

초코크로와상, 앙버터, 버터프레첼, 악마의유혹, 생크림팡도르,

오즈의마법사, 프랑스바게트, 무화과깜빠뉴, 단호박깜빠뉴, 뺑오루이스틱

 

 

빵나오는 시간쯤 가게 되면

더 따끈하고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으니 가는 시간과 겹친다면

꼭 체크해보고 갓 나온 빵을 드시길 추천한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가락역과 가깝고

주차도 어렵지 않아 아주 좋다.

 

자리 / 분위기

사람이 많고 시끌벅적해서

다같이 떠들기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오기도 좋다.

 

음식 / 맛

요리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믿을 수 있는 맛이다.

 

일단 빵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아주 추천한다.

 

별점 / 추천

★★★★★

5.0

전체적으로 서비스도 좋았고

매장도 깔끔했다.

요리는 먹어보지 못해서 +별점은 없지만

빵이 맛있었기 때문에 만점!

 

재방문 의사 150%

가락역이나 주변에 갈일이 있다면

잠깐 카페로 가도 좋고

식당으로 가도 좋을듯

 

브런치 요리를 못먹어서 많이 아쉽기 때문에

다음에는 꼭 먹으러 간다.

 

 

 

링크띠

https://naver.me/55yBhicD

로스트앤베이크 가락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