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호텔뷔페 플레이버즈 FLAVORS
고속터미널역 바로 위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차량 주차는 센트럴시티 주차장 또는
호텔 주차장을 둘다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뷔페에서 5시간이나 넣어주니까
일찍가서 쇼핑하고 밥먹기도 좋다.
내가 갔을 때에는
센트럴 시티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B3~B4까지 내려가니
호텔 통로 주변에는 차량이 많지 않아
주차하기가 어렵지 않았다.
입구에는 이렇게 이쁘게 이름과
장식들이 있다.
각종 구매 가능한 와인이나 차가 있고
옆에는 마카롱이나 각종 홀케이크 등이 있다.
전부 다 구매가 가능하고
퀄리티가 좋으니 축하할일이 있을 때에
호텔뷔페 플레이버즈에 들러서
구매해 가는 것도 좋겠다.
호텔뷔페의 대부분이 비슷하겠지만
기본 세팅이 아주 이뻤다.
플레이버즈는 세팅해주는
마실 물은 전부 다 에비앙이고
스파클링과 일반 물 2가지로 준비되어있다.
참고로 플레이버즈는
와인과 술종류를 제외하면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물, 커피, 음료등은 전부 포함된 가격이라서
추가 금액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물티슈와 티슈도 꽤나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자리는 다 편안했다.
나는 성인 9명으로 꽤 많은 수의 인원이
단체로 이용했는데 2개의 테이블을
길게 늘어앉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아이들도 많고
커플이나 가족단위도 아주 많았다.
방이 따로 나뉘어있지는 않지만
파티션과 같은 느낌으로
구분이 잘 되어있어 아주 좋았다.
게다가 이용시간이 3시간이나 있어서
다른 뷔페들 보다 훨씬 넉넉하고 좋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일반적인 호텔뷔페와
크게 다른점은 없었다.
상대적으로 플레이버즈는 사람이 많은데도
잘 퍼져있도록 구성 되어있는지
많지 않게 느껴졌다.
전체적인 배치가 육류와 고기류를
먼저 먹도록 배치가 되어있다.
만약 회나 초밥을 좋아하신다면
의도적으로 그걸 먼저 가시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역시
고기류 부터 시작했다.
예전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뷔페에서 고기위주로
딱 한점씩 먼저 먹어본다.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2023.06.06 - [맛집 이야기] - 롯데 호텔 서울 호텔 뷔페 라세느 라쎄느
그 다음에 더 맛있는걸
한번 더 가져와 먹기 때문에
사진에서도 거의 딱 한점씩 담아왔다.
(사실 오른쪽 사진은 내 그릇이 아님..ㅎ)
고기를 끝낸 후에 다른걸로 넘어갔다.
초밥과 스프로 넘어갔는데 아주 맛있었다.
초밥은 신선하고 밥이 많지 않아
적당하니 맛있었다.
스프들도 역시 따끈하게 먹을 수 있고
간이 너무 강하지 않아 좋았다.
파스타는 주문하면 약 3분 이내로
금방 조리해주신다.
(주문하고 까먹지 마세요!)
(저는 한 10분정도 까먹었거든요!)
플레이버즈는 디저트에
아주 진심이기도 했다.
케이크, 빵, 초코렛, 과일 등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맛이 아주 좋았다.
라세느와 비ㄱ...
아, 비교하지 말아야지!
아무튼 플레이버즈 디저트가
아주 보기도 좋고 맛있었다.
솔직히 나도 디저트에 진심인 사람으로
정말 맛있고 좋았다고 말할 수 있다.
호텔뷔페를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리에서 카페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데
제조는 다른쪽에서 해서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신다.
(우측은 안쪽에 있는 플레이버즈 카페 사진)
플레이버즈는 차종류도 굉장히 많은데
차를 주문할 경우 주전자에 담아준다.
주전자 안쪽에는 차를 우리는 팩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빠르고 고르게 잘 우려져 더욱
깊은 맛이 나는 느낌이다.
망을 잔에 얹어서 주기 때문에
망위에 차를 따라 먹으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깨끗하게 마실 수 있다.
나는 은침차와 레몬그라스를 마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레몬그라스가
아는 맛이어서 그런지 훨씬 괜찮았다.
플레이버즈 호텔 뷔페 차종류
자스민 녹차 / 유기농 백호은침차 / 차이나블랙퍼스트 홍차 / 얼그레이 홍차 /
말린 복숭아 우롱차 / 마테 레몬그라스 허브차 / 스칼렛 올가닉 히비스커스 허브차
총 7가지나 되고 이름의 끝에 붙은게
차의 종류라고 할 수 있다.
커피를 주문하면 예쁜 잔에
맛있는 커피를 준다.
라떼는 예쁜 라떼아트를 해주기도 한다.
아이스 초코도 긴잔에 담아주어
괜스레 더 이쁜 느낌이다.
커피와 음료 맛은 전체적으로
고급진 맛이 났다.
요즘 카페들이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좋은 호텔뷔페도 질 수 없었는지
퀄리티를 잘 올린 그런 느낌이었다.
아이스 초코도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하게 아주 맛있었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센트럴시티역과 동일한위치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고
주차 자리도 아주 많아서
편리하고 좋다.
자리 / 분위기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
너무 좋았다.
음식 / 맛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다른 것 보다 디저트가 정말 좋았다.
음식 중에서는 나는 개인적으로
광어 구이와 장어가 아주 맛있었다.
별점 / 추천
☆☆★★★★★
5.0+2.0
아주 좋았다.
전체적인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도 좋았고
맛도 분위기도 적당한게 행복한 기분이었다.
재방문 의사 300%
역시나 호텔 뷔페들은
돈만 있다면 무조건 다시 가고 싶다.
링크띠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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