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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109

정자역 뜨락에 식당

정자역 맛집 뜨락에 아파트 단지 앞에 깔끔한 식당이 하나 있다. 새로운 식당인가? 정자역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가볼만한 식당 추천! 다음 카카오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듯 하다.. 점심시간에 은근히 사람이 많다. 벌써 주변 사람들이 아는 맛집이 된듯? 우드톤의 밝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깔끔한 느낌을 줘서 편안한 느낌이다. 자리는 15~17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다 1인석도 있으니 혼자 드시는 분들도 가보시면 좋을듯! 제일 좌측 사진을 보면 물은 셀프임을 알 수 있다. 메뉴 구성 김치볶음밥 8.0 고추장 찌개 한상 13.0 부대찌개 한상 11.0 차돌된장찌개 한상 10.0 김치찌개 한상 10.0 황태탕 한상 11.0 칼국수 8.0 주먹밥(사이드) 3.0 메뉴 종류도 꽤..

맛집 이야기 2023.04.26

성수 뚝섬역 브리비트

성수동 서울숲 뚝섬역 맛집 브리비트 골목골목길에 왠 깔끔한 가게가 혼자 컬러풀하게 있다. 그냥 생각없이 근처를 지나다보면 저기 뭐지? 싶은 곳이다. 뚝섬역에서 도보 5분이내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 성수동에 놀러가거나 서울숲에 갔을 때에도 슬슬 걸어가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적당한 주말 일부러 4시쯤 모호한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물론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30분 안쪽으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다. 줄 서 있을때에는 앞에 2~3번째쯤 왔을 때 메뉴판을 받으면서 미리 주문을 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쁜 자리에 액자가 걸린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주방도 개방형이라 깔끔한 느낌을 준다. 자리는 약 10개정도 되지만 대부분 2명의 자리가 가장 많고 2~3테이블이 4명 자리로 쓸 수..

맛집 이야기 2023.04.24

서현역 스키야키 화수목

서현역 스키야키집 화수목 서현역 4번 출구, 메가박스 방향으로 나오면 걸어서 약 5분거리 내에 있다. 가족들과 다같이 7명이서 갔는데 예약을 따로 받지 않았다. 도착하니 입장 인원이 전부 도착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아마도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경우 소수가 먼저 와서 자리를 맡아놓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아닐까? 식당 이름인 화수목은 이런 뜻이라고 했다. 여러 메뉴가 있는데 그중 우리는 '화수목 와규 스키야키'를 주문했다. 위 사진과 같이 먼저 찬과 식기 그리고 스키야키 소스와 접시를 먼저 준다. 그야말로 영롱한 고깃빛..... 후아 얼른 먹고싶다. 고기뿐만 아니라 버섯과 두부등 각종 맛있 츄릅는 것들과 함께 준다. 사진을 보니까 자꾸 츄릅 침이 나온다. 츄르릅 참을 수 없는 비주얼로 점차 변해간다...

맛집 이야기 2023.04.05

수지구청역 미가훠궈양고기

수지구청역 미가훠궈양고기 수지구청역 1번출구로 올라와서 5분 거리에 있다. 미가훠궈 양고기 건물이 있어 안쪽 주차장도 잘 되어있다. 조금 특이한건 차량 입구, 출구가 1개의 길로 되어있다는 거다. 근데 신기하게 마주하는 차량을 잘 못봤다. 신기 방기 자리는 문이있는 방도 있고 밑 사진과 같이 오픈형으로 되어있기도 하다. 근데 방으로 해달라고 예약을 한다한들, 100% 보장은 없단다. 그냥 그날 선착순으로 와서 방으로 들어가버리면 다음 사람은 칸막이 있는곳으로 가야한다. 거참 이상하지..그럴거면 그냥 방따로 칸막이 따로 예약받지 안 그래요? 미가훠궈 양고기의 양갈비를 먹으려면 예약을 해야한다. 아, 그 반대인가? 예약을 하려면 양갈비를 주문해야했던가? 무튼. 양갈비는 크고 맛있다. 아주 좋음 양갈비 자르는..

맛집 이야기 2022.08.25

익선동 저스트텐동

익선동 저스트 텐동 종로 3가역에서 골목길을 빙빙 돌아 들어가야 해서 조금 오래걸리는 듯 하지만 들어가는 길에도 여러 식당과 볼거리가 있어 좋다. 말그대로 그냥 텐동집이다. 다른거 모르겠는데 그냥 맛있다 장소가 엄청 크진 않다. 2인용 테이블 기준 5~6개정도 있고. 바 처럼 걸터 앉는 곳이 한 5~6자리 있다. 그럼에도 줄서서 먹는 아주 맛집. 여친과 함께 저스트 한상을 각자 시켰다. 샐러드는 레몬 드레싱 꿀맛. 튀김또한 간장이 아주 미쳤다. 먹으면서 앞에서 튀김을 튀기는걸 구경했었는데 구경하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게 먹었다. ㄹㅇ 한톨도 안남기고 다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네 ㄲㅂ 블로그 쓴답시고 이리저리 사진 찍는것도 일이다. 맨날 까먹어ㅋㅋㅋㅋ 고로 사진이 텐동 사진뿐. 그냥 조금 더 자세히 보시길.....

맛집 이야기 2022.08.17

익선동 동백양과점

익선동 동백 양과점 종로 3가역 4번출구에서 약 2분? 정도면 호다닥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되게 빈티지 느낌이 있고 특히 화장실이 특이했다. 무슨 거울같은거 있는데 열면 화장실임 ㅋ.ㅋ 신기방기 앉는 자리는 안쪽에도 몇 개 있었고 괜찮았다. 일단 분위기가 엄청 좋았는데 여친이랑 투닥투닥 싸웠더랬지 사랑 싸움은 연애의 한 부분 일뿐.. 음료도 확실히 이쁘고 맛도 좋았다. 그 유명하다는 딸기 수플레,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기다린만큼 엄청 맛있게 먹었다. 부드럽고 새콤한데 달고 폭신한 느낌 적당한 후기 장소는 역이랑 멀지도 않고 빈티지 느낌으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화장실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다. 음료도 이쁘고 맛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수플레가 아주 맛있었다. 사랑 싸움뒤에 먹는 폭신..

맛집 이야기 2022.08.09

서현역 사위식당

서현역 사위식당 서현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듯하다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자리를 마련해주셨다. 예약 손님이 없어서 그랬는지 2명이었는데 운좋게 넓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네이버 예약 하니까 돼지고기 서비스 주심 판교역 사위식당에서 낙곱새를 먹어보고 가서 맛이 얼마나 다른지 봐야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맛이 똑같았다. 맛있었음. 걍 존똑 존맛탱 우리는 기본에 서비스 받은 돼지고기 + 우동사리 였는데 남,녀 2명이 먹기에 아주 적당하고 좋았다. 앙 꿀맛. 맵기도 어느정도 조절 가능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식당 이었다. 아 맵기는 보통맛은 거의 안맵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걸로 먹어야 음 적당히 맵다 싶을듯. 적당한 후기 네이버 예약으로 서비스가..

맛집 이야기 2022.08.06

죽전역 신세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죽전역 신세계 OUTBACK STEAKHOUSE 죽전역에서 바로 올라가면 됨 일단 갔을때 룸을 예약하고 갔다. 사촌과 가족들이 다같이 가서 성인8명에 아이2명까지 10명이었는데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 이었다. 룸을 예약하려면 와인이랑 스테이크 같은걸 기본적으로 같이 해야된다. 다른거 보다 경치가 죽여줬다. 우리는 티본 스테이크를 예약 했다. 한 800g은 했던거 같은데 성인 8명 + 아이 1명이 나눠먹으니까 금방 없어졌다. 앙 꿀맛 다른 것들도 역시나 맛있었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괜찮았다. 예약 손님인줄 모르고 잠깐 직원이 헷갈려하긴 했지만 그럴 수도 있지 뭐. 티본 스테이크 자르기 다른 음식 사진이랑 룸 공간 사진은..안찍었다. 어쩔 수 없지.... 블로그를 하려고 사진을 찍지는 않았으니.. 진짜 ..

맛집 이야기 2022.08.03

판교역 루프일레븐

판교역 루프 일레븐 판교역 1번출구에서 한 5분? 걸으면 됨 일단 갔을때 늦은 시간이었는데 오전 2시까지 해서 다행이었다. 미국에서 온 사촌이랑 갔는데 갔을때도 외국인들 많았다. 가기전에 맥주좀 마시고 갔는데 안주가 너무 맛있게 나와서 참을 수 없었다. 무슨 민초같은거 칵테일도 시켰는데 사진 까먹음ㅠㅠ 밖에도 앉는 곳이 있었다. 바로 옆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흡연?을 하는 곳이 있어서 흡연충들 여기가서 흡연 가능 적당히 난간 쪽으로 가보면 이런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개좋아 NC소프트 완전 잘보여ㅋㅋㅋㅋㅋ 적당한 후기 과일 안주 괜찮았고, 우리가 마지막이라 감튀도 추가로 오더했는데 서비스로 많이 주셨고 맛도 좋았다. 칵테일도 맛있었고 맥주도 코로나에 레몬 잘 주셨다. 가격은 기억 안남 ㅇㅅㅇ 난 개인적으..

맛집 이야기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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