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스키야키집 화수목
서현역 4번 출구, 메가박스 방향으로 나오면
걸어서 약 5분거리 내에 있다.
가족들과 다같이 7명이서 갔는데 예약을 따로 받지 않았다.
도착하니 입장 인원이 전부 도착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아마도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경우
소수가 먼저 와서 자리를 맡아놓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아닐까?
식당 이름인 화수목은 이런 뜻이라고 했다.
여러 메뉴가 있는데 그중 우리는
'화수목 와규 스키야키'를 주문했다.
위 사진과 같이 먼저 찬과 식기
그리고 스키야키 소스와 접시를 먼저 준다.
그야말로 영롱한 고깃빛..... 후아
얼른 먹고싶다.
고기뿐만 아니라 버섯과 두부등 각종 맛있 츄릅는 것들과 함께 준다.
사진을 보니까 자꾸 츄릅 침이 나온다.
츄르릅
참을 수 없는 비주얼로 점차 변해간다.
어느정도 다 될때까지 이모님들이 맛있게 잘 해주신다.
이렇게 맛있게 해주신다.
우리는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다.
어느정도 끓고 사리를 한번 삶은 것을 넣어주었다.
츄릅 맛있었다.
아 벌써 다됐 츄릅 다. 얼른 먹어야 겠다 츄릅
적당한 후기
장소는 역시 역이랑 멀지 않아서 맘에 들었다.
주변에 카페도 많았는데 연인이나 가족들과 식사후에 방문하면 좋을듯 하다.
분위기는 대부분 가족단위나 4인 이상이 많아 생각보다 복작복작 했다.
음식은 역시나 좋았고 맛있었다.
예약을 따로 할 수 없고
모든 인원이 다 와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큼지막한 현수막에 안내되어있으니 잊지 마시길!
(살짝 융통성 있는 이모님들은 거의 다 온거 같으면 들여보내주시기도 하는것 같다.)
사람이 아주아주 많았다.
내가볼때는 2층으로 확장하던지 매장좀 넓혀도 될듯...
식사시간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도 자리가 부족해서 기다려야 했다.
스키야키를 먹고싶다면 추천!
가격은 미안!
링크띠
https://naver.me/xiv5tK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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