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브릴랑 카페
보정동 카페거리 예쁜 카페 추천
죽전역에서는 도보로
약 15분이상 걸린다.
하지만 보정동 카페거리는
버스도 잘 되어있고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 추천한다.
차량 주차는 카페 바로 앞
3~4자리 정도가 있는데
평소에 주차금지로 막아놓아서
손님이 오면 열어주신다.
덕분에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카페거리는 워낙 골목이라
운전 조심하시길!!
브릴랑은 예쁜 카페로
추천할만 하다.
전반적인 카페 분위기는
깔끔하고 세련됐다.
약간 공주공주 한 느낌도 있으면서
동시에 모던해서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전체적으로 거울도 많고
의자도 옛 왕실 느낌?
깔끔하고 세련돼서 좋았다.
위에 안좋게 보일 수 있는 부분들도
다 예쁜 천으로 가려놓아서
인테리어가 더욱 돋보였다.
브릴랑의 매대에는
이렇게 예쁜 컵과 함께
쿠키들도 진열되어 있다.
매대와 인테리어가
예쁘니까 쿠키들도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듯 하다.
브릴랑 메뉴는 커피만큼이나
차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차 종류가 다양한 만큼이나
예쁜 주전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여름인지라
차가운 냉침 차를 주문했다.
보지는 못했지만 예쁜 주전자에
차가 같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마치 공주가 된듯
좋은 기분이다.
커피 원두도 여러가지가
준비되어있었다.
여러가지 커피 원두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아무나 카페차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었다.
브릴랑에서 우리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와
초코라떼(아이스)를
주문했다.
기본적인 맛들이라
특별한것은 없었지만
커피가 확실히
괜찮은 맛의 커피였다.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 음료도 주문했는데
블루베리 에이드와
복숭아 홍차 냉침을 주문했다.
생각보다 커피 음료나 다른것 보다
차(Tea)나 음료에 굉장히 진심인
카페라고 생각했다.
컵과 세팅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아주 기대 이상이었다.
게다가 음료 밑받침으로 주는
쟁반은 다 거울이었다.
이런건 어디서 구했나 너무 신기해서
탑뷰로 한번 찍어봤다.
우리가 갔을 때
손님이 적은 편이었는데
소금빵을 서비스로 주셨다.
게다가 너무 잘 구워져서
따뜻한게 너무 맛있었다.
서비스로 소금빵이라니
여기는 서비스 맛집이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과는 다소 멀지만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자리 / 분위기
적당히 조용하고
무난했다.
다른것 보다
인테리어가 공주공주하고
모던한게 아주 맘에 들었다.
음식 / 맛
전반적으로 음료가
다 괜찮았다.
다른것 보다 차 종류나
음료 종류에 진심인듯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별점 / 추천
★★★★★
5.0
여긴 그래도 별점 만점!
서비스도 좋았고
분위기나 맛도 과하지 않고
딱 좋았다.
재방문 의사 100%
주변에 갈만한 카페를
못찾았는데
예쁜카페 가고싶으면
바로 갈듯
링크띠
브릴랑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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