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이야기

익선동 종로3가역 끼룩하우스 루프탑 카페 한옥

박바림 2023. 6.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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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종3가역 끼룩하우스
루프탑 카페 한옥 카페

 

종로 3가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다.

 

익선동 핫플에 위치해 있어

사람들과 약속하고 모일때,

연인과 함께 갈때 등

 

루프탑 카페 끼룩하우스에서

모이기에 위치는 아주 좋다.

 

내가 갔을 때는 날씨가 꾸무리해서

2층에 사람이 많았고

남은 자리는 루프탑 밖에 없었는데

 

금방 날이 개서

루프탑이 오히려 좋았다.

 

끼룩하우스 입구

끼룩하우스 골목으로 가면

이렇게 입간판이 놓여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매대를 바로 볼 수 있다.

 

앞에서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 올라가면 된다.

맛있는 디저트들도 많았는데

 

나는 밥먹기 전이라 음료만 주문했다.

 

계단과 계단에 있는 거울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은 조금 가파르니 조심하시길

 

올라가다보면 거울을 볼 수 있다.

썸남 썸녀와 루프탑 가기전에

지나가면서 슬쩍 얼굴 체크 가능

 

카페 2층

올라가니 날씨가 꾸무리해서

이미 루프탑을 제외하고 2층은

사람이 가득가득 많았다.

 

딱 사람이 많은 밥시간 직전이라

그런지 더 많아보였다.

 

내부는 굉장히 시원하고

2명씩 앉기 좋게 돼있었다.

 

루프탑 카페 끼룩하우스 2층-1 

나중에 사람이 없을때

한번 더 내려와서 촬영 했는데

 

사람이 없을때 보니까

분위기가 완전 달랐다.

루프탑 카페 끼룩하우스 2층-2

이렇게 보니 이 자리도

4~6명이 와서 앉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루프탑 자리

루프 탑에도 자리가 꽤 많았다.

가운데 8자리와 주변 자리들로 구성 돼있다.

 

루프탑 전경

루프탑에서는 익선동 전체 분위기가 느껴졌다.

멀리 보이는 COS건물도 보였다.

 

바람도 낭낭하게 불고

루프탑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음료 사진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그리고 시그니처 끼룩슈페너를 주문했다.

 

모든 음료가 꽤나 맛있었다.

커피도 많이 쓰지않고 고소한 맛이 감돌았다.

 

끼룩슈페너도 크림 농도도 좋고 맛있었다.

 

디저트를 못먹은게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와서 먹어봐야지 싶었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에서 정말 가깝고

익선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서

더욱 좋았다.

 

자리 / 분위기

날씨 좋은날 루프탑에서

마시니까 정말 좋았다.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밖이라서 약간의 주변소음 가운데

우리끼리 얘기하기도 좋았다.

 

카페는 낮에 루프탑을 가면

이렇게 좋구나 알 수 있었다.

 

음식 / 맛

음료가 꽤 괜찮았다.

디저트도 먹어봐야겠다.

 

별점 / 추천

5.0

전체 분위기나 서비스

그리고 음료 맛이 괜찮았다.

 

무엇보다 루프탑이라는 자리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재방문 의사 100%

익선동 가서 다른카페도 가겠지만

루프탑이 생각난다면

무조건 끼룩하우스 갈듯

 

 

 

링크띠

https://naver.me/Gi9sKRKT

 

끼룩하우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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