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플라워카페 꽃, 한아름
커피 디저트 꽃집
미금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있다.
생각보다 골목이라
거리도 있는것 같지만 사실 가깝다.
차량은 주변 골목에 주차하거나
카페 앞에 4자리 정도가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다른곳에 차를 세워두고
이동했었다.
게다가 마감시간 2시간 전에 가서
조금 눈치도 보였다.
가다보면 꽃집인지
카페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꽃이 많은 곳이 한곳 있다.
간판부터 꽃!이 가장 크게 씌어있어서
금방 알 수 있다.
내부역시 꽃과 각종 식물이 많다.
아무래도 꽃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더 사는듯 하다.
각 테이블 마다
물과 함께 생화가 놓여있는데
분위기도 느낌도 살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자리는 2자리 테이블 부터 4자리 6자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약 20명 정도 수용 가능한듯 하다.
전체적으로 식물이나 꽃과
잘어울리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커피머신 위에도 식물이 내려와있어서
더욱 분위기를 내준다.
직접 가보면 딱 카페 컨셉에 맞게
꽃집에서 커피한잔하는 느낌이다.
음료 메뉴도 디저트 종류도
꽤 많은 편이다.
케이크도 꽤나 많았는데
메뉴에도 수제라고 씌어있고
다 직접 만드신것 처럼 보였다.
음료는 여러명이서 가서
다양하게 주문했다.
다른것 보다 조금 특이한
느낌의 음료들이 꽤 맛있었다.
예를들어 레몬 청귤에이드
달달한 레몬에이드의 느낌에
청귤의 쌉쌀함이 가미된 맛이었다.
레몬 히비스커스 에이드
그냥 히비스커스라면
조금 밋밋할 수 있는 맛을
레몬으로 잡아줘서 꽤 맛있었다.
너무 배부른 상태에서 가서 아쉬웠는데
다른 디저트와 음료도
다시 간다면 꼭 먹어보고 싶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미금역과 멀지 않고
주변에서 식사하고 가기에 안성 맞춤
자리 / 분위기
조용하진 않은 느낌이다.
주변 소음이 적당하고 사람들이 있어서
맘편히 떠들고 즐거울 수 있다.
음식 / 맛
음료 맛이 너무 좋았다.
커피도 무난했고
디저트를 못먹은게 아쉬웠다.
별점 / 추천
★★★★★
5.0
서비스도 좋았고 음료도 맛있었다.
무엇보다 꽃도 이뻤다.
재방문 의사 100%
미금역 주변에서
식사하거나 친구들과 놀때
카페를 찾는다면
한번쯤은 무조건 다시 갈듯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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