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 더 이탈리안 클럽 판교테크원점
판교역 테크원 빌딩에 위치해있다.
판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빌딩이다.
역에서 가깝고 주차도 잘되어 있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아주 편하다.
많은 사람이 함께 방문 했었는데
덕분에 메뉴를 다양하게 먹었다.
대부분 커플이나
4인 가족 정도가 적당한듯 하다.
1층에 바로 식당이 딱 있다.
1층을 여유롭게 거닐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옆에 비슷한 느낌의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는데
'다른 가게'이므로 주의!
하지만 식사 후에 아이스크림을 먹는건 좋을듯 하다.
맛있겠당
자리는 대부분 4인, 2인 석으로 준비되어 있다.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다.
조명이 거의 없어 다소 어두운 느낌이다.
오히려 감성을 챙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도착하면 바로 물과 음료 메뉴판을 가져다 주신다.
기본 메뉴판은 따로 없다.
기본 메뉴와 주문은 직접 패드로 하면 된다.
Antipasto / Primo / Secondo / Dolce
메뉴는 나뉘어 있다.
코스요리처럼
에피타이저 / 첫요리(파스타, 리조또 등) /
두번째 요리(생선, 육류) / 디저트
로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겠다.
장바구니에 넣고 주문 확정을 하면
바로 주문이 들어간다.
주문이 들어가면 조금 후에 가져다 주신다.
주변에 보면 올리브 오일과 허이 발사믹 소스가 있다.
작은 종지를 달라고 하면 가져다 주시니
덜어서 찍어먹으면 빵이 더 맛있다.
식전빵은 매우 따뜻하고 바삭하니
아주 맛있었다.
에피타이저는 샐러드와 프로슈토
이탈리안 음식 느낌이 물씬
개인적으로 오이를 못먹는데
샐러드에 오이가 있어 아쉬웠다.
내가 고급진 입이 아니라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프로슈토도 맛있었다.
사람이 많아 정말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이렇게 여러가지 메뉴를 먹은건 처음이다.
화이트 라구와 먹물 파스타
그리고 바질 파스타와 리조또 였다.
정확한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난다.
화이트 라구는 무조건 위에 올려진
고기와 같이 먹어야 더 맛있었다.
고기도 엄청 부드러워서 진짜 맛있었다.
먹물 파스타도 적당한 짜기에
각종 가지, 새우와 조화로운 면이
아주 맛있었다.
바질 파스타는 위에 올려진게 캐리어 같았다.
고급 스러운 느낌이었고
맛은 일반적으로 아주 맛있는 바질 바스타의 느낌
리쪼또는 위에 올라온 미트볼이 일품이었다.
겉바속촉이며 로제의 맛으로
짭짤한 맛이 좋았다.
Secondo 에서는 소고기찜과 생선 요리만 주문 했다.
소고기찜은 그야말로 입에서 녹았다.
고기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 부드럽게 되는지 궁금하다.
밑에 치즈와 위의 간장양념(?)이 어우러져 아주 맛있었다.
생선 요리도 마찬가지 였다.
많이 짜지도 않고 고소하면서
아주 맛있는 생선요리의 느낌이었다.
디저트는 여기서 따로 먹지 않았다.
가족식사 였기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근처에 주차도 좋다
너무 굳
자리 / 분위기
자리도 많고 무엇보다
분위기와 감성이 좋았다.
음식 / 맛
음식맛은 비싼만큼 아주 맛있었다.
간만에 제대로된
'레스토랑'의 느낌 이었다.
별점 / 추천
★★★★★
완전 추천!
하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특별한날 가는 것이 좋겠다!
재방문 의사는 음..돈만 있으면 100%!
링크띠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천역 JN키친 베트남 이탈리안 식당 (0) | 2023.05.18 |
---|---|
정자역 할매순대국 점심 추천 (6) | 2023.05.17 |
서현역 감자탕,뼈해장국 맛집 신사골 감자탕 (2) | 2023.05.11 |
동천동 산에산에 한식/샤브샤브 (2) | 2023.05.10 |
판교역 브런치 카페 마마스 (0) | 202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