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브런치 맛집 카페 마마스
판교역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약 1분~2분
차도 주차장이 잘 되어있는 그레이츠 판교 빌딩이다.
판교를 아시는분이라면 누구나 지나가다 봤고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브런치 카페
어린이날과 같은 공휴일
일부러 모호한 시간에 10시30분 ~ 11시 쯤 방문 했다.
그래도 휴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다.
메뉴는 네이버 스마트 오더로도 주문할 수 있다.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그리고 플레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사람도 많아
아기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커플, 가족 다 방문하기에 좋다.
자리는 약 30석 이상이고
날이 좋으면 바깥 자리도 있으니
적당한 날씨에 추천한다.
주문은 대부분 계산대에서 미리 주문한다.
식당 처럼 생겼으나 카페다.
자리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니 유의!
일반적인 '카페'들과 같다.
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가져간다.
셀프 바에서 물과 접시 그리고
각종 포크,나이프,스푼 등 식기류와
냅킨을 챙기면 된다.
식사나 음료를 다 드신 후에는
식기는 반납하는 곳이 구석에 있으니
꼭 반납하고 가시길!
나는 성인 3명이 방문했고
메뉴 주문은
컬리플라워 스프
라코타 치즈 샐러드
모짜렐라&토마토 치즈 파니니
허니 치즈 파니니
스프 1 / 샐러드 1 / 파니니2
살짝 양이 많은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샌드위치 보다
따뜻하게 먹는 파니니를 선호해서
둘다 파니니로 주문했다.
스프는 맛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역시 샐러드는 라코타 치즈 샐러드다.
치즈를 정말 많이 줘서 샐러드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파니니도 둘다 맛있었다.
모짜렐라 토마토 치즈는
일반적인 파니니에 치즈가 있어
맛있었다.
허니 카멤버트 치즈 파니니는
꿀 덕분에 달달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적당한 후기
장소는 역에서도 가깝고
주차도 용이하여 좋았다.
판교는 언제나 사람이 많으니
없는 시간대를 잘 활용하자
분위기는 적당히 떠드는 분위기
생각보다 주변 부담 없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음식 맛 다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라코타 치즈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판교역 주변에서
다른 브런치집이 사람이 너무 많다면
충분히 맛있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곳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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