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산에산에 한식집 / 샤브샤브집
동천동 고기리로 가는 방향에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다.
대중 교통은 택시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
일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
꽤 자리도 많고 컸지만
5명이상 단체로 온 손님이
많아서 단체 자리를 기다려야했다.
주차 자리는 넓고 많다.
하지만 바로 옆집인
소플러스 고깃집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에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일단 입장하면 식당은 하나지만
둘로 나뉘어 있다.
샤브샤브&막국수
한정식
당연한 말이지만
원하는 걸로 선택해서 들어가면 된다.
한정식 쪽의 느낌
양쪽의 느낌이 묘하게 다르다
한정식은 가족들이 오는 경우가 많은지
아이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메뉴는 산에산에와 굴비 정식으로 나뉜다.
나는 산에산에 한정식을 먹었다.
추가메뉴는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어 좋다.
샤브샤브 집은
나무로 상과 의자를 해놓은
한정식 집과 조금 다르다
메뉴도 샤브샤브 매운/순한 맛이 있고
막국수와 어울리는 만두와 수육도 있다.
한정식 집이든
샤브샤브 집이든
다 먹고 난 후에 커피머신이
앞쪽에 준비되어있다
가족들과 함께 앞쪽에서
머신 커피 하나 뽑아서
강가를 보며 자연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산에산에 한정식은
각종 반찬 6~7가지
그리고 고등어 구이
된장 찌개와 뚝배기 불고기
잡채와 샐러드 등이 나온다.
밥은 솥밥에 밥을 푸고
물을 부어놓으면
식사 하고 누룽지도 먹을 수 있다.
적당한 후기
위치는 차가 없으면
가기 어렵다.
자리는 많은데
4자리씩 밖에 없어서
5명이상의 단체의 경우
자리를 치울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이 있었다.
서비스는 친절하고 좋은데
뭔가 모르게 조용하고 어수선한(?)
묘한 느낌이 있다.
식사 할때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서
괜찮았다.
맛은 좋았다.
각종 메뉴들 마다 간도 적당하고
한정식 집의 일품이랄까
무엇보다 고등어 구이가 아주 맛있었다.
가정의달 가족들과 함께 먹을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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