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림's 일상 엿보기

동천동 홍종흔 베이커리 카페/디저트/빵집 동천동에 고기리쪽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보면 있다. 주변에 좋은 카페들도 많지만 빵과 디저트가 가장 많은 집이다. 차가 있는분들에게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방문 했는데 저녁 먹고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 30분 오후 10시에 닫는다. 오후 10시까지 해서 저녁먹고 가기에도 좋다. 하지만 당연히도 갓 나온 빵같은건 포기해야 한다. 전에 제과제빵 명장으로 국가훈장을 받았나 보다. 빵집, 디저트집에서 이정도 했으면 맛있겠지! 1층 입구에는 트렌드(?)에 맞게 포토존도 있다. 다른 디저트 카페들 처럼 나름 갬성이 있다. 빵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맛있어 보이는게 많았다. 아쉬운건 내가 저녁에 가서 거의 없었다는 점 타르트류는..

서현역 뼈해장국 서현역에서 걸어서 4분거리에 있다. 진짜 나만 알고싶은 맛집인데 어쩔 수 없이 블로그를 쓴다. 지도상에 나온 곳과 위치가 다소 다르다 역전할맥 바로 오른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난 항상 2명이서 갔는데 엄청나게 바쁘다기 보다는 꾸준히 사람이 많은 느낌이다. 자리는 꽤 많은 편이다. 하지만 감자탕이나 뼈찜을 먹으려면 가스 버너를 사용해야해서 좌측 벽에 붙은 자리에 앉아야 하기 때문에 메뉴에 따라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유의 전매장 직영점으로 맛이 꽤나 일관적이고 맛있다. 메뉴는 감자탕, 등뼈찜, 그리고 해장국이 있다. 감자탕과 해장국은 다소 매콤한 편이다. 등뼈찜은 다음에 꼭 먹어보기로 했다. 밥이 같이 나오는데 가끔 노란색 밥이 나온다. 이게 은근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여서 난 노란 밥을 ..

동천동 산에산에 한식집 / 샤브샤브집 동천동 고기리로 가는 방향에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다. 대중 교통은 택시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 일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 꽤 자리도 많고 컸지만 5명이상 단체로 온 손님이 많아서 단체 자리를 기다려야했다. 주차 자리는 넓고 많다. 하지만 바로 옆집인 소플러스 고깃집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에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일단 입장하면 식당은 하나지만 둘로 나뉘어 있다. 샤브샤브&막국수 한정식 당연한 말이지만 원하는 걸로 선택해서 들어가면 된다. 한정식 쪽의 느낌 양쪽의 느낌이 묘하게 다르다 한정식은 가족들이 오는 경우가 많은지 아이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메뉴는 산에산에와 굴비 정식으로 나뉜다. 나는 산에산에 한정식을 먹었다. 추가메뉴는 ..

서현 퍼미닛 커피 카페 분위기 좋은 서현역 카페 퍼미닛 추천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메가박스 건너편이라 찾기 어렵지 않다. 주말에 방문했다. 자주 가는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원래는 가득 차서 자리 잡기도 모호한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괜찮은듯 하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힙하다 퍼미닛 만의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방문한다. 테이블과 자리도 꽤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창가 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다. 2자리씩 편한 캠핑 의자를 해놓았는데 굉장히 편하다. 각 자리에는 가방이나 소지품을 두는 바구니도 있어 편하다. 메뉴는 매우 다양하게 있다. 원래는 디저트가 거의 없었는데 더 많은 메뉴가 생겼다. 나는 아인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판교역 브런치 맛집 카페 마마스 판교역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약 1분~2분 차도 주차장이 잘 되어있는 그레이츠 판교 빌딩이다. 판교를 아시는분이라면 누구나 지나가다 봤고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브런치 카페 어린이날과 같은 공휴일 일부러 모호한 시간에 10시30분 ~ 11시 쯤 방문 했다. 그래도 휴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다. 메뉴는 네이버 스마트 오더로도 주문할 수 있다.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그리고 플레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사람도 많아 아기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커플, 가족 다 방문하기에 좋다. 자리는 약 30석 이상이고 날이 좋으면 바깥 자리도 있으니 적당한 날씨에 추천한다. 주문은 대부분 계산대에서 미리 주문한다. 식당 처럼 생겼..

군포 철쭉 축제 산본역 썬더 치킨 분주하고 한가한 가게들 가운데 혼자 사람많은 썬더치킨 동네 맛집이라 주변사람들은 다 온다. 역 3번출구에서 약 2분거리에 매우 가깝게 있다. 나는 철쭉축제를 다녀와서 15분 정도 걸어서 갔는데 너무 좋았다. 항상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북적였다. 자리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에서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다. 메뉴도 엄청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반반 치킨중에 좋아하는 양념으로 골라드시는걸 추천 자리는 2층에 20명 가까이 앉을 수있고 1층에도 2테이블 정도 자리가 있다. 나는 마늘 양념반 후라이드 반으로 시켰다 개인적으로는 연인과 먹을때 마늘은 비추 얼굴을 가까이 가면 냄새 날 수 있다. 하지만 오래된 연인이라면 상관없지! 이렇게 세팅 되어 나오고 후라이드만 ..

군포 철쭉 동산 축제 지나가다보면 흐드러지게 핑크빛을 내는 장소가 있다 폭포도 있고 무대도 있고 공연도 하는 봄에 주말이나 연휴 사람 많은 곳을 찾는다면 이곳이 최고다! 사람 진짜 많아요 근데 꿀팁 사람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는 힘듬을 감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나마 사람이 적은 곳을 찾으려면 위로위로 올라가시길 철쭉은 3가지 색으로 있다 핑크(보라), 빨강 그리고 하양 멀리서 보면 하얀색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빨강이 이쁜듯 하다 위로 위로 올라가다보면 생태공원과 연결되는 길도 있다. 생태 공원 쪽은 나무들이 있는데 약간 삼림욕 하는 느낌이 있다. 사람이 진~~짜 많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위에서 말했다시피 조금 위로 올라가면 사람이 뜸해지니까 힘든걸 참고 올라가보시길.. 연인과 함께 놀..

동탄 장지 회 도매센터 싸고 좋은 회를 찾을때 맛있고 신선한 회 찾을때! 차로 가는게 편해요..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포장,배달 주문이 많아서 포장시간이 조금 걸렸다 물론 너무 신선하게 바로바로 회를 팍팍 쳐주시기 때문에 좋았다.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차로 가시는 분들은 뒤쪽으로 가셔야 주차 자리를 찾을 수 있으니 참고! 도매 센터라서 그런지 좋은 가격에 메뉴 구성이 아주 좋다 물은 영어로 셀프 하지만 여기는 술, 음료, 각종 상추, 깻잎, 마늘, 된장도 셀프 마지막으로 커피까지도 셀프! 상에는 하얀 식탁보가 있어 흘리는걸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다 의자도 밑에 짐 넣는 공간이 있는 의자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리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20명 정도는 수용 가능할..

서현역 엘라움 커피 디저트 카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있는 디저트 카페 서현역에는 어디 없나? 개인 적으로 굿웨더를 가장 많이 가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곳을 가보았다. 서현역 디저트 카페 엘라움! 평소보다 조금 멀리..? 갔다. 역에서 걸어서 6분 정도 거리 요즘 같은 날씨에 탄천 쪽에서 산책좀 하고 가기에는 너무 좋은 위치 지나다 보면 순대국 집 옆에 요렇게 깃발이 걸린 곳이 보인다. 카페 오픈은 평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주말 오전 11시 ~ 오후 10시 반려 동물도 올 수 있는 Pet Friendly 펫 프랜들리 카페다 자리는 4자리 5테이블 정도 있고 2자리 3테이블이 있어 꽤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어 넓다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하얀 톤이라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음료 메뉴..

서현역 길거리 포장마차 타코야키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는 타코야키 포장마차 코코프라자 베스킨라빈스 앞에 있다 가끔은 사람이 많아 줄을 서는 경우도 있다! 솔~~직히 난 오래전부터 여기서 자주 먹었는데 가격이 좀더 쌌었다 하지만 어쩌겠어 소비가 많으면 공급 조절을 위해 가격을 올리는 수밖에 Like 요즘 택시...? 킄 요렇게 항상 2자리 정도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다 먹고나서 쓰레기도 두고가면 치워주시니까 깔끔하다. 사장님의 장인같은 손놀림으로 한알 한알 구워진다 노릇하게 구워지는 타코야키들을 보다보면 기다리는 시간도 어느새 금방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맛있겠다. 솔직히 이 사진이 제일 중요한데.. 제일 못찍었다 아쉽...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가쓰오부시와 참하게 우릴 기다리는 커다란 타코야키들 참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