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모노톤베이크하우스 카페 디저트 커피 정자역 5,6번 출구 도보 약 6분거리에 있다. 차량 주차는 카페 바로뒤 약 3자리 정도가 있는데 사람이 많을 때에는 근처 골목에 자리를 잘 찾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분위기가 아늑하다. 전체 자리는 약 20명 정도 있을 수 있을 정도 꽤나 자리가 많다. 날이 좋으면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 야외에 앉는 것도 추천한다. 시끄럽거나 하지도 않아서 조용한 편이다. 음료 메뉴도 커피뿐 아니라 에이드, 차, 스무디 등 적지 않은데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도 많아서 좋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초코렛을 정말 좋아해서 초코바나나 케이크를 주문했다.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고 있어서 복숭아 에이드로 했다. 복숭아가 밑에 가라앉아 보이지만 잘 섞인거라 맛있었다. 초코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