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스키야키집 화수목 서현역 4번 출구, 메가박스 방향으로 나오면 걸어서 약 5분거리 내에 있다. 가족들과 다같이 7명이서 갔는데 예약을 따로 받지 않았다. 도착하니 입장 인원이 전부 도착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아마도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경우 소수가 먼저 와서 자리를 맡아놓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아닐까? 식당 이름인 화수목은 이런 뜻이라고 했다. 여러 메뉴가 있는데 그중 우리는 '화수목 와규 스키야키'를 주문했다. 위 사진과 같이 먼저 찬과 식기 그리고 스키야키 소스와 접시를 먼저 준다. 그야말로 영롱한 고깃빛..... 후아 얼른 먹고싶다. 고기뿐만 아니라 버섯과 두부등 각종 맛있 츄릅는 것들과 함께 준다. 사진을 보니까 자꾸 츄릅 침이 나온다. 츄르릅 참을 수 없는 비주얼로 점차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