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더블랙볼링장 동천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고 차가 있으면 편하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동천역에서 복잡한 길 없이 차로 10분내 거리에 있다. 도착하면 주차장은 꽤 잘되어있다.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가? 암튼 괜찮았다. 건물에 다른 상가들이 많이 없어져서 건물이 낡은거 같은데 안에 들어가보면 볼링장은 멀쩡하다. 레인은 넓이가 좁아보이는 편인것 같다. 입장 하자마자 카운터에 인원 말하고 레인 개수 말하면 번호 지정 해준다. 레인 번호 받으면 신발 갖고 공 1개 골라서 레인에 갖다놓고 바로 치면 된다. 나는 미국인 매형이랑 같이 갔는데.. 어후 잘치시더라... 홈그라운드 였으면 개 털렸겠징 옆에 사진 찍는 곳도 있어서 조카는 여기서 사진한번 찍고 갔다. 은근 이쁨... 아 제일 안쪽, 제일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