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더블랙볼링장

동천동 더블랙볼링장

동천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고 차가 있으면 편하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동천역에서 복잡한 길 없이 차로 10분내 거리에 있다.

 

도착하면 주차장은 꽤 잘되어있다.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가? 암튼 괜찮았다.

 

건물에 다른 상가들이 많이 없어져서 건물이 낡은거 같은데 안에 들어가보면 볼링장은 멀쩡하다.

 

더블랙볼링장 레인

 

레인은 넓이가 좁아보이는 편인것 같다. 

입장 하자마자 카운터에 인원 말하고 레인 개수 말하면 번호 지정 해준다.

 

레인 번호 받으면 신발 갖고 공 1개 골라서 레인에 갖다놓고 바로 치면 된다.

 

나는 미국인 매형이랑 같이 갔는데.. 어후 잘치시더라...

홈그라운드 였으면 개 털렸겠징

 

옆에 사진 찍는 곳도 있어서 조카는 여기서 사진한번 찍고 갔다.

은근 이쁨...

 

더블랙볼링장 포토존

 

아 제일 안쪽, 제일 왼쪽에 있는 레인은 아이들이 거터에 빠지지 않도록 가드를 해놓은 레인이다.

해당 레인은 1개 밖에 안해놓았기 때문에

자리가 있을때 아주 재빠르게 가서 선점해야 한다.

 

조카가 8살이라 첫게임을 일반레인에서 치며 기다리다가

빠르게 가서 가드가 있는 곳에서 쳤다.

 

울상이던 조카의 표정에 웃음이 생겨 다행이었지...

 

사진을 겁나 많이 못찍었다.

교훈 - 많이 찍어야 겠다.

 

 

적당한 후기

장소는 역이랑 다소 멀지만 차가 있다면 문제 없다.

차가 없다면 대중교통 대신에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걸 추천

 

엄청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볼링장이다.

기타 등등 전반적으로 다 낫 베드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온다.

 

제일 안쪽 거터에 가드가 있는 레인은 선점하기 힘들다.

 

링크띠

https://naver.me/5OncJc1R

더블랙볼링장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