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플라워카페 꽃, 한아름 커피 디저트 꽃집 미금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있다. 생각보다 골목이라 거리도 있는것 같지만 사실 가깝다. 차량은 주변 골목에 주차하거나 카페 앞에 4자리 정도가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다른곳에 차를 세워두고 이동했었다. 게다가 마감시간 2시간 전에 가서 조금 눈치도 보였다. 가다보면 꽃집인지 카페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꽃이 많은 곳이 한곳 있다. 간판부터 꽃!이 가장 크게 씌어있어서 금방 알 수 있다. 내부역시 꽃과 각종 식물이 많다. 아무래도 꽃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더 사는듯 하다. 각 테이블 마다 물과 함께 생화가 놓여있는데 분위기도 느낌도 살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자리는 2자리 테이블 부터 4자리 6자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약 20명 정도 수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