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이야기

서현역 인비저블 커피

박바림 2022. 8. 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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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인비저블 커피 (INVISIBLE COFFEE)

 

서현역 4번출구에서 대충 도보로 한 6분? 7분? 걸리는거 같다.

 

생각보다 안쪽에 있어서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은 느낌이었다.

 

뜬금없이 갔는데 쇼파 자리가 있었다. 운이 좋았다.

전반적인 느낌은 스탠드와 테이블로 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하지만 난 놀러왔기때문에 쇼파 착석.

주말에는 쇼파자리는 3시간이상 연속해서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1시간 있다가 갈꺼임 ㅅㄱ ㅋ.ㅋ

인비저블 커피

이렇게 안쪽은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분위기

 

 

인비저블 커피 쇼파 자리
인비저블 커피 쇼파자리2

나는 당연히 달달한 초코라떼를 시켰다.

엄청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아서 더 맛있었다.

 

스콘이 맛집임. 여기는 갈때마다 딸기잼이랑 크림치즈랑 해서 스콘을 냠냠 해줘야 겠다.

분위기도 좋고 쇼파자리는 특히나 창밖이 보여서 날씨 좋을때는 기분이 더 좋을 듯

 

패트와 매트에 나오는 양?

뭐 암튼 여기 나는 좋았다.

 

아, 맞다 그리고 저 로고 커피를 주문할때 산미가 있는거 없는거등 고를 수 있는데

그런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는 거라고 했다.

알고 가니까 더 꿀잼 ㅇㅈ?

 

 

적당한 후기

커피도 맛있었고, 스콘이 꿀맛이었다.

 

쇼파자리는 자리가 엄청 편하고 자꾸 누워있고 싶어지는 편안함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용히 작업하는 곳이라 시끄럽게 떠들기에 약간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

적당히 조곤조곤 얘기를 많이하려고 간다면 오히려 좋을듯 하다.

(요즘 시끄러운 카페들은 목소리 나가...)

 

링크띠

https://naver.me/GnjbcpYJ

 

인비저블 커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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