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림's 일상 엿보기

서현역 사위식당 서현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듯하다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자리를 마련해주셨다. 예약 손님이 없어서 그랬는지 2명이었는데 운좋게 넓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네이버 예약 하니까 돼지고기 서비스 주심 판교역 사위식당에서 낙곱새를 먹어보고 가서 맛이 얼마나 다른지 봐야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맛이 똑같았다. 맛있었음. 걍 존똑 존맛탱 우리는 기본에 서비스 받은 돼지고기 + 우동사리 였는데 남,녀 2명이 먹기에 아주 적당하고 좋았다. 앙 꿀맛. 맵기도 어느정도 조절 가능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식당 이었다. 아 맵기는 보통맛은 거의 안맵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걸로 먹어야 음 적당히 맵다 싶을듯. 적당한 후기 네이버 예약으로 서비스가..

숙대입구역 평화남영 숙대 입구역 6번출구에서 걸어서 한... 3분? 금방이다. 주말 이른 저녁시간이었는데 술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좀 했다. 30분정도 기다리다가 드디어 입장 오.. 분위기 쩔엉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좋았다. 벽이나 여러 인테리어가 분위기가 좋아서 저절로 취해지는 느낌. 우리는 가리비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괜찮았다. 고 생각함 다른 안주들도 "와 씨 엄청 개비싸" 이런 느낌보다는 적절한데? 괜찮아 나쁘지않아 요런 느낌이었다. 물론 다른것도 2개정도 시켜보았지만 나는 가리비가 젤 맛있었다. '그래서 사진 찍는거 까먹음' 적당한 후기 가리비가 맛있었고, 분위기가 좋았다. 술도 하이볼과 맥주를 마셨는데, 하이볼도 맛있었다. 생각보다 가..

서현역 인비저블 커피 (INVISIBLE COFFEE) 서현역 4번출구에서 대충 도보로 한 6분? 7분? 걸리는거 같다. 생각보다 안쪽에 있어서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은 느낌이었다. 뜬금없이 갔는데 쇼파 자리가 있었다. 운이 좋았다. 전반적인 느낌은 스탠드와 테이블로 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하지만 난 놀러왔기때문에 쇼파 착석. 주말에는 쇼파자리는 3시간이상 연속해서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1시간 있다가 갈꺼임 ㅅㄱ ㅋ.ㅋ 이렇게 안쪽은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분위기 나는 당연히 달달한 초코라떼를 시켰다. 엄청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아서 더 맛있었다. 스콘이 맛집임. 여기는 갈때마다 딸기잼이랑 크림치즈랑 해서 스콘을 냠냠 해줘야 겠다. 분위기도..

죽전역 신세계 OUTBACK STEAKHOUSE 죽전역에서 바로 올라가면 됨 일단 갔을때 룸을 예약하고 갔다. 사촌과 가족들이 다같이 가서 성인8명에 아이2명까지 10명이었는데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 이었다. 룸을 예약하려면 와인이랑 스테이크 같은걸 기본적으로 같이 해야된다. 다른거 보다 경치가 죽여줬다. 우리는 티본 스테이크를 예약 했다. 한 800g은 했던거 같은데 성인 8명 + 아이 1명이 나눠먹으니까 금방 없어졌다. 앙 꿀맛 다른 것들도 역시나 맛있었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괜찮았다. 예약 손님인줄 모르고 잠깐 직원이 헷갈려하긴 했지만 그럴 수도 있지 뭐. 티본 스테이크 자르기 다른 음식 사진이랑 룸 공간 사진은..안찍었다. 어쩔 수 없지.... 블로그를 하려고 사진을 찍지는 않았으니.. 진짜 ..

논현역 어딕티브 카페 논현역에서 한 3분? 걸으면 됨 일단 갔을때 장소는 작은듯 했다. 테이블 3개정도? 근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단골 손님들이 강아지들을 데려오는데 너무너무너무 보기가 좋았다. 음료는 당연히 초코, 크림도 달고 음료도 달고 딱 당뇨걸릴 내 스타일 너무 맛있게 마셨다. 분위기가 넘 좋았음 그냥 막 갖다 붙였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은근 괜찮았다. 적당한 후기 음료 맛있었고, 포장으로도 많이 주문 한다 하더라.. 분위기도 좋았다. 놀러오는 강아지들이 좋았다. 한 2시간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은근 손님도 많지 않고 조용한 느낌이었다. 음료가 맛있어서 무난히 맘에 들었다. 링크띠 https://naver.me/5CzrUUIa 어딕티브 : 네이버 방문자리뷰 78 · 블로그리뷰 118 m.plac..

판교역 루프 일레븐 판교역 1번출구에서 한 5분? 걸으면 됨 일단 갔을때 늦은 시간이었는데 오전 2시까지 해서 다행이었다. 미국에서 온 사촌이랑 갔는데 갔을때도 외국인들 많았다. 가기전에 맥주좀 마시고 갔는데 안주가 너무 맛있게 나와서 참을 수 없었다. 무슨 민초같은거 칵테일도 시켰는데 사진 까먹음ㅠㅠ 밖에도 앉는 곳이 있었다. 바로 옆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흡연?을 하는 곳이 있어서 흡연충들 여기가서 흡연 가능 적당히 난간 쪽으로 가보면 이런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개좋아 NC소프트 완전 잘보여ㅋㅋㅋㅋㅋ 적당한 후기 과일 안주 괜찮았고, 우리가 마지막이라 감튀도 추가로 오더했는데 서비스로 많이 주셨고 맛도 좋았다. 칵테일도 맛있었고 맥주도 코로나에 레몬 잘 주셨다. 가격은 기억 안남 ㅇㅅㅇ 난 개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