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시계토끼 일식 카츠 우동 식당 정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로 있다. 신분당선 5번출구로 나오면 길 건너 바로 갈 수 있다. 2층에 있으므로 건물을 잘 찾아야 한다. 주차도 주변에 주차할 수도 있고 건물 주차장도 있어 무난한다. 나는 점심에 갔는데 사람이 조금 있는 편이었다. 그래도 자리는 넉넉하니 걱정 노! 안쪽에는 벽을 마주하는 1인석도 있다. 대부분의 자리는 4인석으로 되어있다. 2인석도 중간중간 있는데 붙이면 6인석 이상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5인 이상이 와도 좋을듯 하다. 인테리어가 딱 깔끔하다. 하얀 벽에 나무나 풀이 있고 나무색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가 잘어울린다. 자리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메뉴는 각종 돈까스가 있는데 찍먹, 부먹이 나뉘어 있어서 신기했다. 매운 돈까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