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동백 양과점 종로 3가역 4번출구에서 약 2분? 정도면 호다닥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되게 빈티지 느낌이 있고 특히 화장실이 특이했다. 무슨 거울같은거 있는데 열면 화장실임 ㅋ.ㅋ 신기방기 앉는 자리는 안쪽에도 몇 개 있었고 괜찮았다. 일단 분위기가 엄청 좋았는데 여친이랑 투닥투닥 싸웠더랬지 사랑 싸움은 연애의 한 부분 일뿐.. 음료도 확실히 이쁘고 맛도 좋았다. 그 유명하다는 딸기 수플레,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기다린만큼 엄청 맛있게 먹었다. 부드럽고 새콤한데 달고 폭신한 느낌 적당한 후기 장소는 역이랑 멀지도 않고 빈티지 느낌으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화장실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다. 음료도 이쁘고 맛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수플레가 아주 맛있었다. 사랑 싸움뒤에 먹는 폭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