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저스트 텐동 종로 3가역에서 골목길을 빙빙 돌아 들어가야 해서 조금 오래걸리는 듯 하지만 들어가는 길에도 여러 식당과 볼거리가 있어 좋다. 말그대로 그냥 텐동집이다. 다른거 모르겠는데 그냥 맛있다 장소가 엄청 크진 않다. 2인용 테이블 기준 5~6개정도 있고. 바 처럼 걸터 앉는 곳이 한 5~6자리 있다. 그럼에도 줄서서 먹는 아주 맛집. 여친과 함께 저스트 한상을 각자 시켰다. 샐러드는 레몬 드레싱 꿀맛. 튀김또한 간장이 아주 미쳤다. 먹으면서 앞에서 튀김을 튀기는걸 구경했었는데 구경하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게 먹었다. ㄹㅇ 한톨도 안남기고 다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네 ㄲㅂ 블로그 쓴답시고 이리저리 사진 찍는것도 일이다. 맨날 까먹어ㅋㅋㅋㅋ 고로 사진이 텐동 사진뿐. 그냥 조금 더 자세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