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정자역 시계토끼 돈카츠 우동 식당

박바림 2023. 5. 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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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시계토끼 일식 카츠 우동 식당

정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로 있다.

신분당선 5번출구로 나오면 길 건너

바로 갈 수 있다.

 

2층에 있으므로 건물을 잘 찾아야 한다.

주차도 주변에 주차할 수도 있고

건물 주차장도 있어 무난한다.

나는 점심에 갔는데

사람이 조금 있는 편이었다.

그래도 자리는 넉넉하니 걱정 노!

 

안쪽에는 벽을 마주하는 1인석도 있다.

 

자리와 풍경

대부분의 자리는 4인석으로 되어있다.

2인석도 중간중간 있는데

붙이면 6인석 이상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5인 이상이 와도 좋을듯 하다.

 

인테리어와 디자인

인테리어가 딱 깔끔하다.

하얀 벽에 나무나 풀이 있고

나무색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가

잘어울린다.

 

태블릿 메뉴

자리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메뉴는 각종 돈까스가 있는데

찍먹, 부먹이 나뉘어 있어서 신기했다.

 

매운 돈까스도 있고

치즈돈까스가 유난히 맛있어 보였다.

음식들

우선은 메뉴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스프로 에피타이저가 나온다.

적당히 맛있었다.

 

우동세트와 경양식돈까스를 시켰다.

주문에 맞게 식기도 가져다 주시고

앞접시도 세팅해 주신다.

 

우동 세트는 작은 돈카츠가 같이 나와서

든든히 먹을 수 있다.

 

돈카츠도 느끼하거나 하지도 않고

튀김도 바삭하게 맛있었다.

 

'적당히 무난하게 오늘은 카츠를 먹고싶다.'

시계토끼로 추천한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역이랑 가깝고

차량 이용도 괜찮다.

 

자리 / 분위기

자리는 30명정도 수용 가능

점심에는 사람이 적당해서

아늑하면서 조용한 분위기 였다.

 

음식 / 맛

맛있고 좋았다.

대부분 카츠를 기준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실패는 거의 없을듯 하다.

 

별점 / 추천

★★★★

강추!

맛도 서비스도 다 좋았다.

 

재방문 의사 100%

카츠가 생각날 때

다시 찾을듯

 

 

 

링크띠

https://naver.me/xPIpvw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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