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이야기

동천동 홍종흔 베이커리 빵집/카페/디저트

박바림 2023. 5.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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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홍종흔 베이커리 카페/디저트/빵집

동천동에 고기리쪽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보면 있다.

 

주변에 좋은 카페들도 많지만

빵과 디저트가 가장 많은 집이다.

 

차가 있는분들에게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방문 했는데

저녁 먹고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 30분

오후 10시에 닫는다.

 

오후 10시까지 해서

저녁먹고 가기에도 좋다.

 

하지만 당연히도

갓 나온 빵같은건 포기해야 한다.

 

명장

전에 제과제빵 명장으로

국가훈장을 받았나 보다.

 

빵집, 디저트집에서

이정도 했으면 맛있겠지!

 

1층 입구에는

트렌드(?)에 맞게

포토존도 있다.

 

다른 디저트 카페들 처럼

나름 갬성이 있다.

1층의 빵과 디저트 DP

 

음료 메뉴

빵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맛있어 보이는게 많았다.

 

아쉬운건 내가 저녁에 가서 거의 없었다는 점

타르트류는 그래도 꽤 있었다.

 

음료는 종류가 꽤나 다양했다.

나는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를 먹었다.

 

계단

다른 디저트 카페들이나 빵집보다

건물이 커서 여러층으로 되어있다.

1층 - 주문

2,3,4(루프탑)층 - 앉는 공간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옆에 엘리베이터도 있다.

 

자리 및 공간

인테리어는 층마다 다르거나 하진 않다.

다 적당히 초록초록한 분위기에

아늑한 느낌을 준다.

 

아쉽게도 루프탑은 막혀있어서

갈 수 없었다.

 

원래 카페에서는 루프탑이 좋은뎅.. 까비

 

편의 및 화장실

각 층마다

정수기와 각종 식기가 구비되어 있다.

 

아무래도 빵과 디저트를 파는 곳이다 보니

칼,포크 앞접시 등을 쓸 일이 많아서

따로 준비가 잘 되어있다.

 

화장실 입구가

뭔가 이쁘게(?) 되어있어서

처음에 긴가민가 했다.

 

 

음료와 디저트

솔직히 빵과 디저트는 그럭저럭 먹었다.

가족들과 함꼐 나눠 먹으니 적당히 괜찮았다.

 

근데 음료는 잘 모르겠다.

커피는 괜찮았는데

 

나 같은 경우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에서

테이프 조각이 나와 조금 불쾌했다.

 

근데 거의 다 마신 뒤에 나와서

언급하기도 모호하고.. 결국 그냥 나왔다.

 

다음에 갔을 때는 주의 부탁드린다고

얘기하면서 주문해야 겠다.

 

 

 

 

후기 요약

 

위치/ 장소

차가 있어야만 가기 편하다.

주차 공간은 보통이지만

매장 크기에 비해 작다.

 

자리 / 분위기

자리는 넉넉하다.

거의 100~150석 이상 있는듯 했다.

분위기는 적당히 떠들면서 아늑한 느낌?

 

음식 / 맛

빵과 디저트는

괜찮았다.

 

음료는 불쾌한 경험이 있어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별점 / 추천

★★★★

나쁘지 않아서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쾌한 경험덕에 별점 1점을 줄였다.

 

재방문 의사는 음.. 50%?

 

링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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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흔베이커리 수지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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