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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 법. 이야기_2편

게으름 탈출법에 대한 나의 생각들_2 처음엔 작고 쉬운 것부터, 드문 빈도로 시키며 차차 적응하게 한다. 잘하면 칭찬과 상을 듬뿍 줘 무언가를 이뤘을 때의 기쁨을 알게 해준다. 앞서 말한 많은 것들이 포함되는 구절이다. 작고 쉬운 것을 먼저 달성하고 그 성취감을 알게 된다면 그 다음이나 좀더 발전된 것들을 시도할 때 의지력이 다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것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봤지만 운동을 예시로 들겠다. 작년 초에 매일 팔굽혀 펴기 10개만 하는 것을 처음 시작했다. 그리고 30일간 꾸준히 한다면 다음 달에는 20개씩으로 늘리고 그 다음달은 30개씩 이런 식으로 증가 시켜서 하는 것을 실천 했다. 결국 40~50개쯤 부터 느슨해지면서 12월에 120개 하는 ..

독서 이야기 2023.04.05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 법. 이야기_1편

밤에 잠을 자기전에 다이어리를 쓰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아 이런 병신이 있나... 왜 이렇게 할일을 안하지? 미친건가? 나는 왜 이모양 이꼴일까 X발!! 어떻게 해야하지?' 그러다보니 점점 생각이 부정적으로 가는 것을 멈추기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잠들었고 다음날 일어나 답을 찾아 보았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면 답을 찾아보면 되겠네!! 요즘 많은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유튜브를 찾아보거나 구글 검색 아니면 Chat GPT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의 변화를 겪었던 나는 책으로 정답을 찾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게으름에 관련해서 빨리 읽을 수 있는 쉬운 책을 찾다보니 도달한게 바로 이 책이다.이 책을 읽다보니 이 작가는 나보다 어린 나이에 빠르게 자신의 게으..

독서 이야기 2023.04.04

수지구청역 미가훠궈양고기

수지구청역 미가훠궈양고기 수지구청역 1번출구로 올라와서 5분 거리에 있다. 미가훠궈 양고기 건물이 있어 안쪽 주차장도 잘 되어있다. 조금 특이한건 차량 입구, 출구가 1개의 길로 되어있다는 거다. 근데 신기하게 마주하는 차량을 잘 못봤다. 신기 방기 자리는 문이있는 방도 있고 밑 사진과 같이 오픈형으로 되어있기도 하다. 근데 방으로 해달라고 예약을 한다한들, 100% 보장은 없단다. 그냥 그날 선착순으로 와서 방으로 들어가버리면 다음 사람은 칸막이 있는곳으로 가야한다. 거참 이상하지..그럴거면 그냥 방따로 칸막이 따로 예약받지 안 그래요? 미가훠궈 양고기의 양갈비를 먹으려면 예약을 해야한다. 아, 그 반대인가? 예약을 하려면 양갈비를 주문해야했던가? 무튼. 양갈비는 크고 맛있다. 아주 좋음 양갈비 자르는..

맛집 이야기 2022.08.25

판교역 수수커피

판교역 수수커피 판교역 3번출구에 올라오자마자 우측 건물에 위치해 있다. 너무 가기 편함 윗층에 각종 식당도 있어 식사 하고 카페 가기에도 좋다. 옆에 다른 카페도 많은데 무난무난한게 편안한 분위기라서 찾게 된다. 전체적으로 주변 카페에 비해서 공간이 크지 않아 와글와글한 분위기지만 느낌이 나쁘지 않다. 넓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둘이 오순도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음료는 무난무난하고 장소도 괜찮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기에 아주 좋은듯 적당한 후기 장소는 역이랑 너무 가까워서 아주 좋다. 역에서 누구 기다릴때 낫베드 분위기는 편안하고 장소가 작은듯 하지만 앉을 곳도 꽤 있다. 음료가 엄청 맛있는가? 고건 주관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주말에는 사람이..

익선동 저스트텐동

익선동 저스트 텐동 종로 3가역에서 골목길을 빙빙 돌아 들어가야 해서 조금 오래걸리는 듯 하지만 들어가는 길에도 여러 식당과 볼거리가 있어 좋다. 말그대로 그냥 텐동집이다. 다른거 모르겠는데 그냥 맛있다 장소가 엄청 크진 않다. 2인용 테이블 기준 5~6개정도 있고. 바 처럼 걸터 앉는 곳이 한 5~6자리 있다. 그럼에도 줄서서 먹는 아주 맛집. 여친과 함께 저스트 한상을 각자 시켰다. 샐러드는 레몬 드레싱 꿀맛. 튀김또한 간장이 아주 미쳤다. 먹으면서 앞에서 튀김을 튀기는걸 구경했었는데 구경하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게 먹었다. ㄹㅇ 한톨도 안남기고 다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네 ㄲㅂ 블로그 쓴답시고 이리저리 사진 찍는것도 일이다. 맨날 까먹어ㅋㅋㅋㅋ 고로 사진이 텐동 사진뿐. 그냥 조금 더 자세히 보시길.....

맛집 이야기 2022.08.17

동천동 더블랙볼링장

동천동 더블랙볼링장 동천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고 차가 있으면 편하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동천역에서 복잡한 길 없이 차로 10분내 거리에 있다. 도착하면 주차장은 꽤 잘되어있다.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가? 암튼 괜찮았다. 건물에 다른 상가들이 많이 없어져서 건물이 낡은거 같은데 안에 들어가보면 볼링장은 멀쩡하다. 레인은 넓이가 좁아보이는 편인것 같다. 입장 하자마자 카운터에 인원 말하고 레인 개수 말하면 번호 지정 해준다. 레인 번호 받으면 신발 갖고 공 1개 골라서 레인에 갖다놓고 바로 치면 된다. 나는 미국인 매형이랑 같이 갔는데.. 어후 잘치시더라... 홈그라운드 였으면 개 털렸겠징 옆에 사진 찍는 곳도 있어서 조카는 여기서 사진한번 찍고 갔다. 은근 이쁨... 아 제일 안쪽, 제일 왼쪽..

노는 이야기 2022.08.10

익선동 동백양과점

익선동 동백 양과점 종로 3가역 4번출구에서 약 2분? 정도면 호다닥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되게 빈티지 느낌이 있고 특히 화장실이 특이했다. 무슨 거울같은거 있는데 열면 화장실임 ㅋ.ㅋ 신기방기 앉는 자리는 안쪽에도 몇 개 있었고 괜찮았다. 일단 분위기가 엄청 좋았는데 여친이랑 투닥투닥 싸웠더랬지 사랑 싸움은 연애의 한 부분 일뿐.. 음료도 확실히 이쁘고 맛도 좋았다. 그 유명하다는 딸기 수플레,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기다린만큼 엄청 맛있게 먹었다. 부드럽고 새콤한데 달고 폭신한 느낌 적당한 후기 장소는 역이랑 멀지도 않고 빈티지 느낌으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화장실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다. 음료도 이쁘고 맛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수플레가 아주 맛있었다. 사랑 싸움뒤에 먹는 폭신..

맛집 이야기 2022.08.09

산본역 카페 리버티

산본역 카페 리버티 산본역 3번출구에서 5분도 안걸림 생각보다 주변 건물은 오래된거 같아 보이는데 카페 안에 엄~청 세련되어보인다. 여자친구랑 놀려고 왔는데 카페가 이뻐서 사진을 막 찍어벌임 무슨 요일이었는지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사람이 없었다. 간단한 디저트 1개랑 초코라떼.존맛탱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영롱한 초코시럽들 아주 맛있었다. 컵받침도 주시고 전체적으로 카페가 너무 깔끔하고 이쁘고 좋았다. 또 가라고 하면 당연히 감 스타벅스? 개인적으로 사람 너~무 많아 여기가 낫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디저트 였다. 저것도 아마 초코 롤 이었다고 기억... 이놈의 초코사랑 당뇨 걸려도 먹겠다는 마인드 적당한 후기 장소가 너무 세련되고 깔끔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그런지 더 좋았다. 음료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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